2009년 1월 19일 월요일

간만에 질러질러~

최근에 이래저래 바쁘긴 한데 마땅히 포스팅 할 게 없는 상황입니다. –_-;

뭐 신변잡기 위주의 블로그 운영을 하다 보니 어쩔 수 없긴 합니다만…


그래서 요 며칠간 구입한 물건들 자랑이나 해볼까 합니다.

작년에 이사하고 친동생 결혼하면서 자금을 일부 토해내느라 은행 잔고 0원인 상태를 꽤 오래 유지하면서 궁핍하게 살았었는데 회사 인센티브도 좀(?) 나오고 해서 몇개 질러봤습니다. 돈자랑 물건자랑 하는 사람들은 속물이라던데....


1. iPod Touch (2세대, 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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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실 지른건 아니고 회사에서 받을 예정입니다. 매년 구정과 추석때 회사에서 선물을 주는데 올해 구정 선물에 2세대 아이팟 터치(8G) 가 있어서 그걸 선택했습니다. 맥북프로도 있겠다… 뭐할려고 이거 골랐는지는 잘 아실겁니다. –_-;;


2. ipTIME N604 유무선 공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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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원래 쓰던 노트북과 더불어 최근 생긴 맥북프로, 게다가 곧 생기게 되는 아이팟 터치등을 위해서 집에서 쓰던 LG상사의 유선공유기를 유무선공유기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802.11b/g 용을 사려고 했습니다만 가격 차이도 얼마 나지 않고 맥북프로가 802.11n 을 지원하는 것 같아서 이걸로 골랐습니다.

처음에는 myLG070을 신청하고 그때 주는 공유기를 쓸 생각도 했습니다만 약정기간이랑 기본료를 생각하면 그냥 제품 구입하는 게 나을 거 같아서 질렀습니다.


3. LG DIOS 광파오븐 MP927N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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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오기 전까지 쓰던 아~주 오래된 전자렌지(중고로 구했던 별 3개 그려진 삼성전자 제품)를 회사동료에게 넘기고 나서 근 반년만에 마련한 전자렌지입니다.

그동안 별 쓸모가 없었는데 아무래도 겨울이 되고 하니 전자렌지가 필요하게 되더군요.

최근에는 도시락 싸면서 브로콜리 같은것도 자주 찌고 해서 스팀기능도 있고 오븐/그릴 다 되는 걸로 구입했습니다.

아마 세개 전부 다 금주 중으로 배달이 될 것 같은데(iPod은 회사에서 수령) 써보고 사용후기? 라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택배 온거부터 해서 포장 뜯는거까지 죄다 찍어서 정성스럽게 올리시던데 그런건 기대하지 마시구요. -_-;

댓글 2개:

  1. trackback from: 아이팟 터치 2세대 도착
    주말에 보드타고 오면서 집에 가면 책상위에 고이 있겠지 하고 부푼 마음으로 집으로 향했는데, 토요일에 배송왔다가 받을 사람이 아무도없어 "월요일날 오겠습니다"라는 쪽지만 확인할 수 있었다. 월요일 퇴근해서야 드디여 받아보게된 터치, 급한마음에 사진을 대충 뜯고 이리저리 세팅해보고 만져보고 하다보니 어느새 새벽이 훌쩍 넘어버렸다. 한줄평을 하자면 "오감을 만족시키는 아이팟" 이면 120% 표현되었다고 할수 있다. 이번주부터 2~3주 동안 바빠지기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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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rackback from: 튕긴다; 애플도 뽑기 운이 따라줘야 하는 거야?
    원래 오늘쯤에야 배달되어야 하는 지누팟터치[footnote]아이팟터치를 이용하려니 이름을 지어주라더군요. 전에 쓰던 소니 네트워크 워크맨은 그냥 모델명을 썼지만 이건 뒷면에 제 이름과 연락처까지 새겨져 있으니 저렇게 넣었습니다.[/footnote]는 애플스토어가 처음에 토해냈던 것과는 달리 아주 기쁘게도 예상 외로 빨리 도착했다. 14일 오전에 주문했는데 글씨를 언제 새겼는지 15일 저녁에 벌써 상하이 푸동 공항 화물 터미널에 살포시 대기하고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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