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입사했던 때가 2003년 6얼 18일이었으니까 입사한지도 벌써 5년이나 되었네요. 앞으로도 쭉쭉 커나가는 유엔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자 이데일리 뉴스를 보니 회사에서 주가안정을 위하여 미리에셋증권에 위탁하여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30억여원을 들여 자사주 53만주를 취득한다고 합니다. 혹시 유엔젤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7월 14일은 제 생일이기도 합니다. 저도 몰랐는데 입사하고 보니 유엔젤 창립기념일과 제 생일이 같더군요.(물론 연도는 다르구요 -_-;)
덕분에 사람들로부터 잘 잊혀지지 않는 생일을 매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무말 안했는데도 생일축하해준 송대리님, 광식씨, 그 외 플랫폼개발팀 동료들, 아침일찍 제일 먼저 축하해준 혜선씨, 기타 이메일로 축하를 해주신 수많은 회사의 스팸메일에 감사드립니다. 기프티콘으로 베스킨라벤스 31 아이스크림 케잌 선물해준 태훈씨한테도 감사드려요.
요즘 VoIP 폰이 상당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외국은 말한 것도 없고 당장 국내에서도 서비스를 오픈한지 1년이 갖 지난 LG데이콤의 myLG070 이 70만 가입자를 돌파했고, 주로 기업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삼성 wyz070 역시 20만을 돌파해 30만 가입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계속 스카이프 또는 기타 독립형 Wi-Fi VoIP 폰을 구입해서 기존의 비싼 이통사 서비스 대신 사용하고야 말겠다고 큰 다짐을 했었으나, 현실적으로 Fon 사이트에서 확인해본 공유기는 너무나 부족하고, 최근들어 간간히 잡히던 무선AP 망들도 많은 분들이 '보안' 개념을 가지시면서 SSID를 요구한다든가 하는 식으로 바뀌고 있어 제 희망사항은 점점 희미해져만 가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회사일로 간간히 출장을 가던 을지로쪽 SKT T-Tower 역시도 최근부터 정체불명의 뭔가가 설치되어 건물 내부에서 유/무선망을 연결하더라도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설정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 담당 매니저의 말로는 어떨때는 출력까지도 안된다라고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_-; ) 이래서는 Wi-Fi 단말기 구입시 제공되는 크레들을 들고 다닌다고 한들 소용이 없지요 -_-;
저 같은 경우 집에서는 파워콤이 가능하고 출근하고 나면 회사의 책상에 거의 하루종일 있는 개발자인데다가, 가끔 출장을 가더라도 IT 쪽이기 때문에 대부분 손쉽게 인터넷에 연결된 PC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Wi-Fi 스카이프 단말기를 집이나 회사에서 쓰는 건 큰 문제가 없고, 문제는 외부에 출장을 갔을 때인데 매번 skype랑 같이 딸려나오는 여행용 AP를 들고 다니면서 유선에다가 연결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출장가서 인터넷에 연결된 PC나 노트북 같은 장비에 쉽게 꽃아서 쓸 수 있는 장비가 없을까 해서 구글링을 해봤는데, 역시나 사람들이 생각하는건 비슷한지 벌써 Windy31 ( 홈페이지 : http://www.windy31.co.kr/ ) 이라는 제품이 판매가 되고 있군요. 무려 무선랜카드 + 무선 AP + 무선 라우터 를 지원하며 가격도 옥션에서 신제품 기준으로 37,000원으로 저렴합니다.
USB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지만 USB메모리로는 쓸 수가 없다는 점은 조금 아쉽군요.
<< 그림은 windy31 홈페이지의 제품소개에서 가져왔습니다 >>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간단하게 인터넷이 연결된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에 꽃은 다음, 내 노트북의 인터넷 연결용으로 사용 또는 Wi-Fi 스카이프폰으로 송/수신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근데 SKT T-Tower 내의 보안프로그램이 설치된 담당자의 노트북에 설치해도 공유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_-; 혹시 T-Tower 보안담당하시는 분이 이 글 보시거든 방문자용 HSDPA 모뎀이나 WiBRO 모뎀 좀 장만해주시면 ㄳ )
뿐만 아니라 집에서 무선랜이 내장된 노트북을 쓰고 싶은데 AP가 없어서 길다란 랜선을 안방에서 거실까지 연결해서 쓰시는 분들에게도 추천을 드리고 싶네요. 다만 이렇게 쓰는 경우 대부분의 경우 802.11g를 이용해서 54Mpbs 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802.11b 이면 11Mbps -_-) 만약 집에서 광랜을 쓰시는 분들 중 Wi-Fi VoIP 폰 대신 이런 용도로만 사용을 하실거면 에이엘테크에서 새로 출시한 anygate XM-201U 라는 제품과 USB네트워크 어뎁터를 구입해서 쓰시기 바랍니다. 802.11n Draft 2.0을 구현하여 무려 150Mpbs 의 유선보다 빠른 무선랜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_-)b
사용 대상
유무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가정 및 직장, 또는 인터넷에 연결된 PC가 많은 곳으로 출장을 다니는 Wi-Fi VoIP폰 사용자
사용방법
인터넷이 연결된 PC를 찾는다 -> 양해를 구하고 PC의 USB포트에 Windy31을 꽃는다 -> 무선랜을 이용하여 VoIP 전화를 쓰거나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이용한다
비추천 대상
이동하면서 통화가 잦은 영업사원, 택배기사님
장점
USB 형태의 손쉬운 휴대성 및 설치의 용의성
저렴한 가격
단점
USB내에 설치파일을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Host PC로 사용할 PC나 노트북에는 어쨌든간에 '설치' 를 해야하는 번거로움.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지난 글 아마존의 전문 리뷰어가 되었습니다 에서 잠깐 언급한 적이 있는 VoIP (Voice over IP, 인터넷을 이용한 전화) 서비스인 Ooma 에 대하여 한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직까지 다른 곳에서 Ooma 에 대하여 언급한 것을 별로 본 적이 없기에 이렇게 소개를 한번 드려봅니다. VoIP 서비스 (웹포토) 개인적으로 전화선을 이용하여 모뎀을 통해서 인터넷을 쓰던 아주 초창기 때부터 인터넷폰에 대하여 관심이 무지하게 많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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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
앗~ 감사합니다. 또 들러주셨네요
혹시 책은 읽어보셨는지요?
글 올리시는거 RSS로 잘 읽고 있습니다.
어렵다고 하는 모바일 시장에서 9년을 버틴 회사가 얼마나 있을까 꼽아 봅니다. 유엔젤과 우울한딱따구리님의 생일 모두 축하드립니다.
앗, 감사합니다.
댓글 보자마자 블로그를 방문해보니 '풀브라우징 시대에 우리가 할 일' 이라는 글이 있어 크게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