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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조선 100% 차단해 주시는 구글님

네이버 첫화면 스포츠 조선의 기사들은 참 제목을 잘 뽑습니다. 클릭하고 싶은 기사들의 제목을 쏙쏙 뽑아내지요.
네이버의 서비스라고는 이메일과 와우길드 까페만 사용하는 요즘, 그나마 이 뉴스란이 로그인하면서 한번씩 눌러주는 서비스입니다만 제목에 낚여서 파닥파닥 거리며 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거의 99.9999%(six 9)의 확률로 구글에 의해 차단되는군요. ( 구글 툴바의 기능이었던 걸로 기억되는군요 )

그것도 '악성' 이라는 이유로 -_-;

왜? 이유를 알아보려고 "차단 이유 상세 보기" 를 눌러봤습니다.
9944개의 페이지 가운데 147개에서 사용자 동의 없는 악성 소프트웨어가 다운로드 및 설치.. 감염.. 뭐 살벌하네요. -_-;

경고 무시하고 사이트를 볼 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FF에서는 제대로 잘 보이지도 않는지라(레이어 처리된 광고 등등 하며...) 이것 역시 CMD+W 꾸욱~

댓글

  1. 오 정말인가요..

    아무튼 조선은 참.. 이름도 참.. 내용도 참..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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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rackback from: 인터넷 재난 DDoS 해킹
    DDoS란 수백만 대의 PC를 이용해 발생시킨 대량의 의미 없는 데이터로 서버에 과부하를 걸어 사이트를 마비 상태에 이르도록 만드는 해킹 수법이다. 매우 단순한 수법이지만 데이터 부하가 일정 수준을 넘어설 경우 현존하는 보안장비로는 막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데이터 탈취가 목적이 아닌 사이트 마비가 주 목적이며 실제로 7일 공격당한 사이트들에서 개인정보 등의 데이터 탈취는 일어나지 않았다. DDoS공격은 분산서비스 거부 공격은 특정 시스템에 막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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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유로트레인 - 2009/07/03 01:23
    저 정도 수준이 되면 뭔가 방법을 강구해서 차단을 해제해야 하지 앟을까요. 구글검색을 쓰는 사람도 많고 구글툴바 쓰는 사람들의 숫자도 꽤 되는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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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trackback from: 변종 DDoS 공격 금융권,보안업체로 확산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은 7일 저녁부터 국내 주요 정부기관, 언론사이트 등을 대상으로 발생한 1차 분산서비스거부공격(DDoS)은 약 24시간이 지난 시점인 7월8일 저녁에 종료되어, 피해사이트가 대부분 복구 돼었는데, 또다른 변종 악성코드를 통한 2차 DDoS 공격이 발생하고 있어, 인터넷 이용자들의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이번 2차 DDoS 공격에도 일부 정부기관 및 은행 사이트, 보안업체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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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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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의 자동차보험 가입증명서(영문)(가입했던 모든 보험사로부터 )
->위 3개로 가입하면 최대 캘리포니아에서 3~4년 운전한 사람이 받는만큼의 할인혜택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고 함. 보험사에 따라서 한국운전경력 인정 안해주는 곳도 있음.

* 카페 및 인터넷 검색해서 캘리포니아 운전면허 필기시험 문제 출력 및 공부. 캘리포니아에서는 한글 필기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인터넷에 떠도는 문제지의 답이 틀리게 표시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장 정확하게는 현지에 도착한 이후 DMV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운전자핸드북(한글버전 있음)으로 공부를 하거나 혹은 dmv.ca.gov 에서 pdf를 다운로드 받아 이론공부를 좀 하는게 좋습니다.
* 운전면허시험장 가서 국제운전면허 발급받을 것. 캘리포니아 면허 따기 전까지 항상 소지해야 하지만 사실상 이건 한국운전면허의 번역본 개념이라 항상 한국운전면허증/여권 같이 소지할 것.
* 차량 구입예정이면 미리 edmunds.com, truecar.com, kbb.com, carmax.com(중고차) 등에 들러 온라인으로 몇군데 최저 금액을 부르는 들러의 quote를 받아두고, 연락처 챙겨둘 것. down payment할 금액도 챙겨두기. 매월 판매조건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차종만 선택해 놓고 현지에 와서 딜하는게 차라리 더 …

개발자, 영어,  그리고 해외취업. 글쎄 과연 그렇게 호락호락할까?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글이 영어 관련 쓸데없는 뻘글이라 좀 그렇지만, 페이스북에 적기 시작한 글이 너무 길어져서 블로그에 포스팅하기로 함.


미국에 2011년에 넘어왔으니까 올해로써 이제 미국생활 4년차 들어간다. 처음에 왔을때는 4년정도 여기 있으면 영어는 잘 하겠지라고 했는데 웬걸, 확실히 영어 울렁증은 없어지고 최소한 내가 지금 하려고 하는 말들이 100% 실시간으로 나오긴 하지만 여전히 그 수준은 내가 한국어를 구사하는 수준은 아닌지라 한 단어로 표현이 가능한 복잡미묘한 명사나 동사를 표현하기 위해 쉬운 단어들 몇개를 합쳐서 빙빙 둘러서 설명을 하는 그런 수준. 관심사인 부동산이라든가 게임이라든가 최신개봉 영화 뭐 이런 이야기들은 곧잘 하고 농담따먹기도 잘 하지만, 여전히 미국 문화의 베이스가 없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많다. 당연히 깨알같은 문법 실수와 관사 생략은 기본.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부터 부쩍 한국쪽 개발 커뮤니티나 컨퍼런스에 보면 개발자와 영어를 관련시킨 발표가 많아졌다. 어떤 사람들은 본인의 해외 어학연수 경험을 공유하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오픈소스 활동 경험을 공유하기도 하고.. 아무튼 기본적으로는 실력만 있으면 영어를 못해도 해외에서 개발자로 일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라는 글들도 보인다.

물론 미리 겁 집어먹고 도전을 안하는 것도 바람직하진 않겠지만, 글쎄 과연 실력만 있으면 정말 괜찮을까? 개발자로써 상위 10%정도의 실력이라 코드로 진짜 모든 걸 말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영어 관련 개발자 포럼의 글들 보면 그런 댓글들이 많이 보인다. 개발자는 코드로 말한다고. 근데 스스로 그런 수준인가 하는 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일이다. 보통 개발자들이 자기는 다른 개발자보다 좀 더 특출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데(여기에는 나 자신도 포함되는 듯), 좋든 싫든간에 그들 중 90%는 상위 10%가 아니니까.
바다 건너 이억만리에서 인터넷으로 버그 수정하고 코드 커밋하고 이메일로 비실시간 대화를 할 수 있는 오픈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