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게임의 열렬한 팬으로써 최근 출시한 WOW:대격변 또는 SC2를 즐기는 것 외에 아래의 사이트를 통해 곧 공개될 동영상, 개발자 인터뷰, 커뮤니티, 블리자드 소개, 사진 갤러리, 블리자드 연대기 등을 살펴보는 것 또한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 같네요.
http://kr.blizzard.com/ko-kr/company/about/b20/
출처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0062411110653304&type=1
현재 대한항공 김포공항 격납고에서 SC2 미디어데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방금 SC2가격정책이 저 위의 출처에서 밝히다시피 발표가 된 것 같은데요, 가격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30일 : 9,900원
1일 : 2,000원
무제한 이용권(패키지 구매?) : 69,000원
WOW 정액제 이용권 구매시 SC2 싱글/멀티 모두 무료 ( 기존 WOW 유저들에게는 희소식!!!! )
끝.
아래는 오늘 발표한 SC2래핑 대한항공 항공기 관련 동영상.
-덧-
기사들을 살펴보니 패키지 형식의 오프라인 발매는 한국에서는 없는 것 같네요.
대한항공 발표장 봉사자 뽑을때 가서 직접 들어볼 껄 그랬나봐요. -_-;;
그동안 베타서비스를 진행했던 원격 서비스가 정식으로 오늘부터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방금 공지가 올라왔네요.
http://www.worldofwarcraft.co.kr/news/notice/view.do?key=&keyword=&currpage=&seq=1968
웹 및 모바일(iPhone/Android)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모바일의 경우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이 있는 게 아니라 기존의 전투정보실 내 메뉴가 들어가 있습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한 달에 3,300원, 3달에 9,900원이고 PC방에서 이용하더라도 별도의 결제가 필요한 상품입니다.
원격 서비스에 대한 FAQ는 http://kr.blizzard.com/support/article.xml?locale=ko_KR&tag=REMOTE&rhtml=true 여길 참고하시면 됩니다.
며칠전 구입한 WoW 드레나이 마법사 액션피규어가 방금 도착했네요.
퀄리티/디테일은 나름 수준급.
다만 역관절 때문인지는 몰라도 똑바로 세우는데 약간 애를 먹고 있네요. 그래도 굿굿 –_-)b
지금 액션피규어 행사기간이라서 피규어 사면 T셔츠 하나 더 줍니다. 비록 사이즈 및 종류는 “RANDOM”입니다만.
고수는 랜덤(음?).
이녀석 덕분에 밀려나 버린 그리핀/와이번 인형. 너희들은 곧 자동차 뒷자리로 자리이동 해야겠다. –_-;;;
샀다.. 천공의 군마.
짱멋져!!!
이거 타고 달라란 비행장에 잠시 떠있는데 귓말/문의 폭주 ㅎㄷㄷ
자기가 갖고 있는 가장 빠른 탈것이 280이라면(물론 빠른 탈것도 배운 상태) 천공의 군마는 280으로 이동하고, 만약 알라르 같은 310짜리 탈것을 갖고 있으면 군마는 310으로 이동합니다.
즉, 280 빠른 탈 것 갖고 있는 유저가 이걸 산다고 해서 310으로 이동하는건 아닌만큼, 어디까지나 "뽀대" 관련된 것(팻, 탈것)만 유료판매하고 게임에 양향을 미치는 것들은 직접 노력해서 구매하라는 기존의 방침이랄까?? 아무튼 그건 그대로 유지되는 것 같네요.
검색해보니 북미에서는 판매 4시간만에 200만달러어치를 팔았다나 뭐라나.. -_-;;
오늘 와우 3.3 패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주요관심내용(제 입장에서)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체 내용을 보고 싶으신 분은 http://www.worldofwarcraft.co.kr/news/update/patch/patch_3p33.html?pnv=1 참고 )
괄호 안 굵은 표시된 부분은 사견을 추가한 내용입니다.
옛 스트라솔름
몇몇 공격대 강화 효과의 범위가 45미터에서 100미터로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이동이 잦은 공격대 전투 중, 해당 강화 효과의 발동과 해제가 반복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성기사의 오라, 토템, 외침 및 피의 서약과 같은 일부 강화 효과는 의도적으로 기존의 범위를 유지하였습니다.
마법사
사제 ( 지금은 신성/암흑 듀얼이지만…. )
전사
아이템
전문기술
던전 찾기
지상에서의 모습
날것을 타도 따라옵니다.
와이번은 지상에 가만히 있을때는 그냥 ‘사자’ 네요. –_-;; 말타거나 날것 타면 날개 편다는~
개인적으로 디테일 면에서는 와이번 승, 하지만 귀여움 면에서는 그리핀 승!!!
-P.S-
캐릭터명 삭제를 위해서 이미지 복사+붙여넣기 했습니다. -_-;;
그리핀 사러가기 : http://kr.blizzard.com/store/details.xml?id=3310000407
와이번 사러가기 : http://kr.blizzard.com/store/details.xml?id=3310000408
출처 : http://news.gamechosun.co.kr/article/view.php?no=65692
오늘 게임조선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읽어보시고, 점점 지나치게 복잡해지는 능력치 시스템과 계산방식 등으로 인해서 좀 더 심플하게 변경하는 게 목적인 것 같습니다.
간단히 기사 내용을 정리해보면(관심있는 부분만)
체력 : 판금 방어구 착용가능 캐릭터와 그렇지 않은 캐릭터 간에 체력 격차가 줄어듭니다.(천/가죽/사슬 계열의 기본 체력이 올라감)
정신력 : 치유 장비에만 정신력 붙음. 정신력 상승 공격대 효과(예:왕의 축복)는 기본 능력치인 체력/힘/민첩성/지능만 상승시킴. 5초당 마나회복 규칙 같은 것도 변경될 것으로 보임
지능 : 지능에 따라 주문력이 정해짐. 지능으로 얻는 마나량은 현재보다 감소. ( 지능이 높을수록 주문력이 높아진다는 어쩌면 당연하고도 심플한 룰이 되는군요. 열심히 공부합시다! –_-? )
방패막기 숙련도 : 더 높은 확률로 성공하도록 변경. 방패막기가 성공하면 30%만큼 피해 감소. 다른 방어 확률은 지금보다 감소.
무기 막기 : 100% 회피로 작용하지 않고 공격 속도 증가 효과도 없어짐. 대신 공격을 무기로 막으면 해당 공격과 그 다음 공격으로부터(모두 적중당했을 때) 각각 50%의 피해만 받음.
제어력 : ‘대격변’에 도입되는 새로운 능력치. 플레이어가 선택한 특성에 개성을 부여한다고 함.( 뭐 어떻게 쓰일지는 전혀 모르겠음 )
방어 전담 직업 : 드루 제외 방어 전담 직업은 장비에서 방어숙련도가 사라지고, 현재의 방어 숙련도는 회피, 무기 막기, 방패 막기 숙련도로 변경됨
근접 공격 직업 : 체력증가. 이로 인해 두르는 곰 변신시의 체력 증가율이 줄어들게 됨. 근접 공격용 장비에서 지능이 사라지고 사냥꾼은 마나를 사용하지 않게 되서 더 이상 지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함.(예전부터 궁금했던 부분. 사냥꾼인데 왜 지능이 높아야 하고 마나를 써야 하냐고~~ 아싸~)
치유 전담 직업 : 체력이 많이 증가하고 주문력 전부가 지능과 체력으로 전환됨. 5초당 마나 회복 대신 정신력이 생김. 마나 회복이 지금보다 더 많은 역할을 하므로 ‘정신력’이 꽤 쓸만한 능력치가 됨.
이정도로 끝.
저거 죄다 수정하려면 작업량 만만치 않겠네요. –_-;;;
블리자드 스토어에 그리핀과 와이번 봉제인형이 입고되었습니다.
얼마전까지는 US 스토어에만 있어서 이걸 비싼 배송비를 주고 살까 말까 고민을 한참 했었는데, 한국에도 며칠전에 입고가 되었네요.
내용물은 봉제인형과 더불어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팻을 받을 수 있는 코드가 프린트된 카드라고 합니다.
사이트에 설명된 주요 특징은
# 일정 기간 동안만 판매되는 한정판 제품입니다.
# 아기 그리핀은 전투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플레이어가 날아다니는 탈것으로 이동할 때도 함께 합니다.
# 게임 계정 내 모든 캐릭터는 물론 앞으로 생성할 캐릭터에게도 분양이 가능합니다.
#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진영에 상관없이 원하는 애완동물을 구입하여 분양받으실 수 있습니다.
# 아기 그리핀의 키는 22cm입니다. (봉제 인형)
# 매우 귀엽습니다!
# 아주 부드러운 재질의 플러시 천으로 만들었습니다.
# 아기 그리핀과 아기 와이번은 각 진영의 문장을 목에 걸고 있습니다.
와 같습니다. 무려 22cm!!! 날아다닐 때도 등장!!! 모든 캐릭터 및 생성할 캐릭터에도 분양 가능!!! 마지막으로 *한정판*
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리핀/와이번 둘 다 질렀습니다. 배송비 3천원이 포함되는군요. –_-;
그리핀 사러가기 : http://kr.blizzard.com/store/details.xml?id=3310000407
와이번 사러가기 : http://kr.blizzard.com/store/details.xml?id=3310000408
제가 즐겨하는(요즘은 가끔 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이하 와우) 에는 '전투정보실' 이라는 게 있습니다.
특정 캐릭터의 아이템/평판/특성, 혹은 그 캐릭터가 가입한 길드정보, 길드 멤버 등의 정보를 제공해주는 곳이지요.
http://armory.worldofwarcraft.co.kr 또는 http://kr.wowarmory.com 으로 접속을 해서 캐릭터 명 등으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오리때부터 와우하면서 알고 지내는 냥이님의 사제캐릭(뭐 이제는 사제가 본캐처럼 되었지만) '달빛고냥이' 를 검색해 본 결과입니다. 뭐 대충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매번 검색할때마다 이곳에 접속해서 쓰기가 귀찮아하는 유저들을 위해 블리자드에서는 IE 및 FF용 검색 플러그인을 제공합니다.
URL은 http://kr.wowarmory.com/search-plugin.xml 여기지요.
FF3 로 업데이트를 하고 나서 새로 설치를 해볼려고 클릭했는데...
아.. 뭐라는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설치가 아니되네요.
가뜩이나 FF extension 을 만들어볼 건수를 찾고 있었는데 이거다 싶어 '왕초보적인' FF 3 용 플러그인을 만들어봤습니다.
IE용은 비슷한거 만들어 본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패스. ( 그냥 첨부터 ff extension 을 만들어보고 싶었다고요오~ )
모잘라 파이어폭스 애드온에 등록한 URL :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8820 ( 현재는 sandbox 상태라서 로그인해야 다운로드가 가능하네요 )
우선 설치를 하고 나면 화면 하단에 아래와 같이 캐릭터명 입력화면이 생깁니다. 캐릭터명 입력하고 '검색' 누르면 전투정보실 창이 뜨면서 그쪽으로 이동이 됩니다.
아무래도 블리자드에서 제공하는 것과는 차별화가 있어야겠기에 기능 한가지는 추가했습니다. 특히 플포질 할때 있었으면 하는 기능이었는데...
플포질을 하다가 누군가의 캐릭터를 보고 싶을때가 있는데, 전투정보창을 띄우기는 커녕 FF 하단에 붙은 검색창까지도 이동하기가 싫은 분들은 해당 캐릭터명을 마우스로 슥 긁어서 선택한 다음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봅니다. 그러면 팝업이 뜨면서 아래 파란줄 그은 것처럼 화면 상단에 "OOOO 의 특성 보기" 라는 항목이 보입니다.
선택하면 곧바로 전투정보실로 이동 고고싱~
다음에 시간나면 iPhone 용 "Warcraft Characters" 처럼 간지나게 다듬어 볼 생각입니다. ( 늘 그러하듯이 이런식으로 글쓰면 '다음' 은 없죠 -_-;;)
최근에 살짝 무기력증과 슬럼프,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자아비판과 함께 '나 자신의 의지력' 이라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실망을 하고 있습니다.
2008년이 시작되면서 새로 시작하려고 했던 목표가 몇 개 있었지요.
1번은 매일 출근할때마다 오늘은 학원 등록해야지라고 되뇌인거 어느덧 3개월이 자나가고 있습니다. 2번 체중감량은 피트니스 센터는 등록했습니다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거의 절반을 출석조차 할 수 없었지요.
더불어 최근 며칠간의 주중 제 하루 일과의 주요 내용은 대충 다음과 같습니다. -_-;
와우 2.4 패치로 인해 정의의 휘장을 획득하기 위한 4캐릭 카라잔 공략 일정이 잦아서 수면시간이 불규칙하고, 구입한 도서를 읽는다든지 개인적인 공부를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리모델링한 일일 계획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 동생을 통해서 보험가입을 하면서 체중감량에 대한 지적도 당했고( OTL ),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한 혼성그룹의 래퍼가 젊은나이에 심근경색으로 사망하는 사고도 있고 해서 규칙적인 운동도 다시 일정에 넣었지요.
직장인인지라 아무래도 회사업무에 따라서 어느정도 변화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큰 변화가 없는 수준에서 운영해볼 생각입니다.
이른바 시간을 잘게 쪼개쓰기, 그리고 다른사람한테 널리널리 알려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를 만들기 전략?
알아보고 있는 영어학원은 서현에 있는 버테코 라는 곳인데 월수금 또는 화목 으로 일정이 있어서 격일마다 저녁 2시간이 남게 되는데, 이 시간은 공부를 하든 아니면 회사사람 또는 외부사람들과 함께 스터디그룹을 만들어서 운영해볼까 싶기도 하네요. 계획만 잔뜩 세우는 거 보니 오래가지 못할지도 -_-;;
벌써 2008년이 1/4 이상 가버렸지만 아직 3/4가 남았다는 긍적적인 마인드로 고고싱해볼 생각입니다. 이 글 읽으시는 분들도 연초 목표했던 계획을 다시 점검해 보시고 다시한번 정진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그냥 한번 써보기로 한 medium.com 에다가 죄다 최근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메인인 potatosoft.com 은 제가 대학때인가 사회 취업한지 얼마 안됐을때부터 유지해 온 도메인이고, 블로그 시스템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