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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2008

방문자 수가 1/3 으로 떨어지다?

블로그 방문자의 수에 크게 상관하지 않고 있었습니다만(정말?), 요 며칠전부터 급작스럽게 블로그 방문자수가 떨어졌습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지금까지 일일 방문자가 천여명 가까이 되었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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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웹봇이랑 크롤링 프로그램들이 거의 다 방문자로 집계된 것 같은데, 뭔가를 계기로 접속이 뚝 떨어졌네요.

예전처럼 google 로부터의 접속이 차단되었다거나 그런게 아닐까라고 체크도 해봤습니다만 그 부분은 이상이 없고, naver/google/daum/yahoo 기타 메타블로그 사이트로부터의 접속도 계속 보이는 걸로 봐서 접속 자체가 차단되거나 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서버호스팅을 하고 있는 1000dedi 쪽도 살펴봤습니다만 특별한 이유를 찾지 못하겠습니다.

한동안 포스팅이 거의 없었던 효과가 지금에서야 나타나는 걸까요?


혹시나 해서 google analytics 랑 daum webinside 를 살펴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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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analy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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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webinside>


방문자 수가 떨어지긴 했지만 그건 신규포스팅이 없기 때문이고, textcube 의 방문자 그래프가 보여주는것만큼 1000명->300명으로의 급격한 추락은 아니네요.
analyics 에는 하루 150명 +-, webinside 에는 그보다 조금 더 잡히긴 하는데.. 아무튼 방문자 자체는 크게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아 서버호스팅 업체쪽에서 쓸데없는 해외 봇 등을 막았거나 기타 변화가 있었나봅니다.

개인적으로 좀 더 만족스러웠던 것은 RSS 구독자 수의 증가였는데요, 예전에는 RSS 구독기를 통해서 읽는 사람이 지금보다 많긴 했지만 대부분 메타블로그 사이트쪽 링크를 통해서 들어온 RSS 읽기가 대부분이었는데 지금은 RSS 리더에 제 사이트를 등록해두고 읽는 분이 조금 더 늘어난 것 같다는 점입니다.

RSS 주소를 피드버너로 노출시키진 않아서 정확하진 않지만 아래의 통계를 살펴보면 리더에 등록을 해두고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예전보다는 쪼~금 늘었군요.
2번의 MS 익스플로러 7은 북마크를 통한 것인지 아니면 IE 7 로 RSS 주소를 읽을때 표시되는 것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구글 feedfetcher 는 iGoogle 이나 기타 구글쪽 리더를 이용할때 표시되는 항목이긴 한데 feedburner 쪽으로는 잡히지 않으니 이것도 정확히는 모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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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내용과는 관계없지만 간만에 한달간의 유입검색어  TOP 10 을 살펴보자면( 반송률 100% 가 두개나 있군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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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을의 계절인지라 '제부도 대하' 가 검색키워드 상위권입니다. 유엔젤이야 항상 TOP 에 들어가는 유입검색어라 새롭지 않고.. 구글폰/안드로이드는 관련된 글이 작성되어 있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struts1->struts2 관련글은 비스무리한 내용을 전~혀 포스팅한 적이 없는데 이건 왜 유입검색어에 들어있는지... -_-a


자.. 여기까지 글을 쓰다가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여태까지 방문자 수를 의식하며 글을 쓰고 있었나?"

특별히 낚시성 글을 작성했거나 해서 트래픽을 유발한 적은 없지만 생각하다보니 또 아예 방문자 수를 의식하지 않진 않는듯 합니다. 공개된 '웹' 에 뭔가를 쓴다는 자체부터가 어떤 식으로든 타인과의 소통을 원한다는 증거이니까요. 그렇지 않다라고 자신있게 외치시는 분들은 당장 블로그를 삭제하고 일기장을 구입해서 혼자서 저녁마다 집에서 일기를 쓰시면 되겠습니다.

예전에 한번 전국자동차 일주 관련한 포스팅을 했다가 방문자 크리를 한번 맞는걸 보고 내가 갖고 있는 관심사와 가장 맞아 떨어지는게 자동차 또는 자동차여행, 드라이빙 이런게 아닐까라고 생각도 해봤고 실제로 관련글을 몇개 더 쓰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누군가가 기름을 공짜로 퍼다주기 전까지는 쉽지가 않더군요 하하하하~

맨날 가는게 제부도/부산/에버랜드를 비롯한 서울근교 뭐 그렇고, 특히 결혼한 이후로는 사진을 찍기보다는 아내와 시간을 보내는 그 자체에 집중하다 보니...


아무튼 오늘의 결론은

실제 방문자는 별로 떨어지지 않았다. ( 라기보다는 원래 방문자 자체가 많지 않잖아? )

정도일까요?

평소 tt 나 tc를 쓰면서 방문자가 많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analytics 나 webinside 스크립트를 추가해서 꼭 비교해 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7/21/2008

Google의 힘! + 사이트 방문자 분석

예전에 비해서 한동안 글을 꽤 열심히 썼었는데 이상하게도 최근에 블로그 방문자가 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구글검색을 해보면 제 게시물들이 거의 검색되지 않는 해괴한 사태가 발생했었습니다.
사태를 살펴보던 중 네이버/Daum으로부터의 유입은 그대로인데 구글로부터의 유입이 갑자기 뚝 떨어졌다는 걸 알아차리게 된 거죠. 각종 게시물들과 이런저런 자료를 찾아보던 중 5월 정도에 서버호스팅을 하고 있는 스마일서브에서 해외/국내 트래픽을 분리시키면서 외국 검색엔진의 봇들을 죄다 차단해버렸다는 사실을 간파했고, 지난주쯤에 스마일서브에 연락을 해서 접속제한을 풀어달라고 했습니다.

google analytics 를 봐도 5월부터 크롤링이 뚝 떨어지고, webmasters/tools 를 봐도 분명히 존재하는 robots.txt 에 접속을 할 수 없다는 에러메세지 등이 나타났기에 접속제한이 걸려있다는 사실을 확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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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며칠이 지난 7월 17일부터 어제까지 특별한 내용의 포스팅이 있거나 했던 것도 아닌데 방문자수가 쭉~ 천명을 넘기고 있습니다.
물론 textcube 에서 잡히는 방문자의 숫자와 google analytics 나 daum webinside 에서 잡히는 방문자는 숫자상의 차이가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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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는 해도 새로 달아본 애드센스나 기존에 있던 애드클릭스로부터의 광고클릭률이 높아진건 전혀 아니지만요 ㅜ.ㅜ

textcube 자체의 방문자수는 천명을 달리고 있는데 webinside 나 analytics 로 확인을 해보면 실제 일일 방문자 수는 100여명이 채 안됩니다. '방문자' 라는 것을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도 크롤링을 하는 각종 봇들, 특히나 늘 2개 이상씩 봇이 잡히는 무지막지한 ms 나 네이버의 봇 방문까지도 다 카운팅 하는 것이 textcube 쪽 집계인것 같고, 실제 웹브라우저 등으로 사용자가 접속하는 경우의 고유방문자를 집계하는 것이 webinside/alalytics 인것 같은데, 그렇다고 하기에는 10배가 넘게 차이가 나는 이 수치상의 차이를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지 모르겠군요.
혹시 아시는 분이 있으면 댓글좀 달아주시고, 개인적으로도 집산방식에 대해서 좀 더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글을 적는김에 analytics 로 몇가지 정보를 더 확인해봤습니다.
살짝 놀랬던 것이 이 블로그가 완전히 개인잡기 + 독후감 기타등등을 올리는 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은근히 자주 들러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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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평균 사이트 방문시간인데, 제가 잘못본게 아니라면 최소한 제 블로그를 2분 이상 방문해주는 분들이 많다는 부분입니다. 설마 이게 2.35초는 아닐터이고... analytics 및 크롤링이 14일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되기 시작해서 14일 이전 데이터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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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의 방문자 통계를 살펴보면 94%가 웹브라우저로 IE를 사용하고 있고 5% 정도가 FF 를 쓰며, 0.18% 가 Safari 브라우저를 씁니다.
OS의 비율을 보면 Windows 사용자가 99.11%나 되고 맥이 0.7%, 리눅스가 0.18% 입니다. 32bit 색상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으며 가로해상도 1024 이하의 사용자는 단 0.1% 도 없었습니다. 모든 사용자가 가로해상도 1024, 세로해상도 768 이상을 쓰고 있네요. 플래시는 역시 광범위하게 사용될 뿐만 아니라 업데이트 포인트가 많아서 그런지 9.0r115 나 9.0r124 버전이 96% 이상입니다. ( FMS3 도입해서 H.264로 스트리밍 해도 큰 문제는 없겠군 )


아무튼 이쯤에서 억지정리를 해보자면

1. 스마일서브나 기타 호스팅업체에서 해외/국내 트래픽 분리 및 과금을 한다면 해외검색봇(특히 구글)이 막히지 않았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2. 구글에 노출되는 것만으로 방문자는 10%나 늘어난다.

3. 블로그 스킨이나 웹사이트 만들때 1024 x 768 이하의 사용자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10/29/2007

접속 트래픽 분석

처음 이곳을 다시 오픈했을 때는 다음 웹인사이드를 이용해서 그런지 다음으로부터의 유입만 있더니 며칠 후부터 구글(google developer night 2007 포스팅 이후 대폭 증가), 네이버(네이버 블로그에 블로그 이전 공지 이후) 쪽으로부터의 유입이 꾸준히 늘더니 이제는 MSN 검색으로부터의 유입트래픽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뭐 그리 대단한 곳은 아니겠지만, 아무튼 검색엔진에 노출 또는 검색되었던 순서는 역시 구글이 가장 빨랐고, MSN이 가장 느렸습니다. ( 파란이라든가 NATE, 엠파스 같은 곳으로부터의 유입은 하나도 없군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의 동일한 내용을 기존 네이버쪽 블로그에도 중복 포스팅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네이버쪽에서 외부검색엔진에 자사 컨텐츠 노출을 막아놓아서 그런 것인지 네이버쪽 블로그는 네이버 이외의 검색엔진(특히 구글)에서 거의 검색되지 않고 있습니다.

접속자들의 시스템 환경은 OS의 경우 Window XP 가 78.,5% 이고 Vista 가 놀랍게도 17.7% 나 됩니다. 윈도우 서버 2003이 2.5%, 윈도우 2000은 1.3% 밖에 되지 않네요.
웹브라우저는 IE 가 62%로 가장 많고, IE7 이 32.9%, Firefox 2.0 이 3.8%, Opera는 1.3% 의 비율이군요.

유입검색어는 jstl, 리틀홍콩, 박화요비종교(-_-;), 분당율동공원, 영웅문, vista, 유엔젤 등 역시나 잡다한 개인신상 블로그인만큼 다양한 검색어로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매일 매일' 포스팅하지 않으면 유입트래픽은 눈에 띄게 떨어지는걸 알 수 있었고, 일일 포스팅을 끊지 않고 계속 하더라도 실제로는 3~7일 이후부터 그 효과가 나타나는 추세입니다.

요즘 포스팅을 모두 medium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그냥 한번 써보기로 한 medium.com 에다가 죄다 최근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메인인 potatosoft.com 은 제가 대학때인가 사회 취업한지 얼마 안됐을때부터 유지해 온 도메인이고, 블로그 시스템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