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토요일 수내동 탄천주변 풍경들

토요일이지만 여전히 MMS G/W 업무가 조금 남아서 출근했다.

일 좀 하다가 동호씨가 커피쏜다고 해서 커피들고 탄천 한바퀴 돌면서 몇장 찍어봤다.

글라이더? 아무튼 잔뜩 비행기 들고 나온 분들이 있어서 그것도 몇장 찍어봤다.

(망원렌즈가 아니라서 좀 아쉽더라는. -_- 그렇다고 대포를 100만원씩 주고 들고다닐수도 없고..)

율동공원에서

간만에 주말에 날씨도 좋고 해서 새로 산 D40X를 들고 율동공원을 나갔다.

확실히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아니면 무슨 금연캠페인행사때문인지 몰라도 주차장에 차가 꽉찼더라.

오리도 찍고, 새로나온(?) 자전거 두개 붙인 이상한 자전거(바이킹자전거??) 도 타보고(30분에 8천원, 10분초과시 3천원이란다 -_-;;), 오랫만에 대낮에 돌아다녀봤다.

아래는 오늘 찍은 사진들

10월 5일(6일?) 저녁에 산책하면서 몇컷

 

역시 아직 40X 다루는게 미숙한데다가, 야간이라서 그런지 흔들리는 사진이 정말 많다. -_-;
리사이징 only

D40X 를 구입하다

오랜 똑딱이와 하이앤드카메라를 거쳐, 이제 나름대로 시대의 대세라고까지 표현할 수 있는 DSLR에 입문하기로 했습니다.

엄청 좋고 비싼 카메라들이 많았지만, 처음이니만큼 심플하고 초보다운(?)

니콘 D40X + 아빠번들로 가기로 했습니다.

지난주 일요일에 구입해서 아직 몇장 찍어보지도 못했지만, 그나마 그중에 나은거 몇장 올려봅니다.

(낮에 좀 찍어봐야 할텐데...)

리사이징 on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