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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2009

네이버 체크아웃 서비스, 개인정보를 어디까지 제공할 생각인가요?

네이버에서 체크아웃 서비스 이벤트를 하는데, 체크아웃 서비스를 가입해서 상품구매를 하든지 혹은 체크아웃 서비스를 홍보하는 HTML 스크립트를 홈페이지에 붙이면 하루 10명씩인가 아이폰을 주는 이벤트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우선 경로는 http://checkout.naver.com 여깁니다.

 

이미 아이폰이 있지만 그래도 또 욕심을 내어보려고 응모를 하려고 보니 두가지 방법이 있네요.

 

1. 회원가입하고 상품구매

2. 이벤트 퍼가기

 

언뜻 1번은 회원가입을 해야 하니 2번만 해도 아이폰을 받을 기회가 잇을 것 같지만 결국 1과 2 모두 결국 체크아웃 서비스 회원가입을 요구하더군요.

 

이벤트 퍼가기를 누르니 개인정보 이용 동의 페이지가 팝업되고, 별 것 아니겠지 하면서 동의하려다 보니 동의하는 항목이 3개나 되고 내용이 꽤 길어 보입니다.

 

그래서 열어봤지요. ( 요즘은 내용길고 작은 글씨로 숨기듯이 적어놓은 동의항목을 보면 읽어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엔에이치엔비즈니스플랫폼㈜(이하 “회사” 라고 함)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네이버 사이트(http://www.naver.com)의 회원 계정으로 이용하고자 할 경우, 엔에이치엔㈜는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필요한 개인정보를 회사에 아래와 같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1. 개인정보 제공에 대한 동의
엔에이치엔㈜는 귀하께서 회사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할 경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4조의2(개인정보의 제공 동의 등)에 따라 아래와 같은 사항을 알리고 동의를 받아 귀하의 개인정보를 회사에 제공합니다. 귀하가 '동의' 버튼을 클릭하면 개인정보 제공에 대해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2. "회사"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의 종류
- 네이버 지식쇼핑
- 네이버 부동산
- 네이버 애드포스트
- 네이버 체크아웃
- 기타 회사가 네이버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

3. 제공하는 개인정보 항목
엔에이치엔㈜은 다음과 같은 개인정보 항목을 회사에게 제공합니다.
- 아이디, 이름, 이메일 주소, 휴대폰 번호

4. 개인정보를 제공받는 자의 이용목적
① 서비스 제공에 관한 계약 이행 및 서비스 제공에 따른 요금정산
컨텐츠 제공, 특정 맞춤 서비스 제공, 물품배송 또는 청구서 등 발송, 본인인증, 구매 및 요금 결제, 요금추심

② 회원관리
회원제 및 연령제한 서비스 이용에 따른 본인확인, 개인식별, 부정이용 및 비인가 사용방지, 중복가입 확인, 분쟁 조정을 위한 기록보존, 불만처리 등 민원처리, 고지사항 전달

③ 신규 서비스 개발 및 마케팅•광고에의 활용
신규 서비스 개발 및 맞춤 서비스 제공, 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서비스 제공 및 광고 게재, 서비스의 유효성 확인, 이벤트 및 광고성 정보 제공 및 참여기회 제공, 접속빈도 파악, 회원의 서비스이용에 대한 통계

5. 개인정보를 제공받는 자의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회사는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네이버 회원 탈퇴시까지 보유 및 이용합니다.

다만 다음의 경우에는 각각 명시한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유합니다.
① 상법,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등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회사는 관계법령에서 정한 일정한 기간 동안 회원정보를 보관합니다. 이 경우 회사는 보관하는 정보를 그 보관의 목적으로만 이용하며 보존기간의 예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 계약 또는 청약철회 등에 관한 기록 : 5년
- 대금결제 및 재화 등의 공급에 관한 기록 : 5년
- 소비자의 불만 또는 분쟁처리에 관한 기록 : 3년

② 고객에게 미리 고지하고 그 보유기간이 경과하지 아니한 경우와 개별적으로 귀하의 동의를 받은 경우에는 약속한 보유기간

그 밖의 사항은 회사의 개별서비스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따릅니다.
   

 

 

내용 중에 문제가 될만한 부분은 언뜻 없어보입니다. ( 보험가입만큼은 아니지만 아무튼 조그만 textarea에 스크롤해서 읽기는 내용이 많아서 읽기도 귀찮고 -_- )

 

대략 요약을 해 보자면

 

이 체크아웃 서비스를 NHN비즈니스플랫폼(주)에서 만들었고 이 서비스를 네이버에 제공했는데, 네이버 id로 체크아웃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네이버에 등록된 아이디, 이름, 이메일 주소, 휴대폰 번호를 NHN비즈니스플랫폼(주)에 제공함을 동의

 

하라는 거네요.

 

그래 동의하자~ 라고 하려다 보니 개인정보가 제공되는 곳이 체크아웃만 있는게 아닙니다.

 

- 네이버 지식쇼핑
- 네이버 부동산
- 네이버 애드포스트
- 네이버 체크아웃
- 기타 회사가 네이버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
   

은근슬쩍 끼워넣은 "기타 (NHN비즈니스플랫폼(주))회사가 네이버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 라고 되어 있는데, 지식쇼핑/부동산/애드포스트/체크아웃 말고 떠 어디다가 제공이 되는건지, 앞으로도 그럼 비즈니스플랫폼에서 만들어서 네이버에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에 나의 개인정보가 자동으로 제공되는건지, 문구가 애매합니다.

 

뭐 일단 아이폰도 있고, 어디에 어떻게 제공될지도 모를 나의 개인정보를 준다고 확정되지도 않은 90만원짜리 아이폰 가격으로 팔아먹는다는건 너무 싸지 않나 싶네요.

 

게다가 무려 나의 "접속빈도 파악" 까지도 해주신다고 하니 -_-; 찜찜합니다. 뭐 이미 다 파악되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런고로 아깝지만 이번 이벤트는 패스~

8/28/2009

인천국제공항 국내선에 네이버 무료 wifi가 잡힙니다

아침에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부산으로 가기 위해(어머니 환갑) 국내선쪽으로 들어왔습니다.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맥북을 열고 와이파이를 찾아보니




어랏?
간단한 무선인터넷 사용으로 인한 보안위험에 대한 동의를 구한 다음 연결되는 첫 페이지는 네이버 검색페이지. 원래 보이는 그런 페이지가 아니고 인천공항 국제선 내 무료 인터넷 카페에서 접속하면 보이는 그런 화면이 보이는군요.

아무튼 인천공항에서 국내선 이용하시는 분들은 네이버 무료 와이파이 많이들 이용하세요.

-P.S-
오~ 인터넷 빨라빨라~~~!!!!

4/21/2009

네이버 수신거부 리스트 200개->1000개 증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언제부터인가 제목 또는 내용기반의 스팸메일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것이 아예 불가능해졌습니다.

여차하다간 꼭 필요한 메일을 못받을 수도 있어서 스팸필터링 룰을 빠듯하게 만들어 두지 않은 탓이기도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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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략 이정도입니다.

아무튼 그러한 관계로 네이버 이메일을 이용할때 스팸메일을 보면 즉시즉시 수신거부 및 신고를 해주는 편인데, 예전에는 이게 200개밖에 설정할 수가 없어서 진작에 200개를 다 채웠었지요.

근데 얼마전부터 이게 1000개로 늘어났습니다.

저같이 스팸메일을 꼬박꼬박 신고해주는 유저를 위해서 늘려준건지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네이버가 최근에 했던 그 어떤 서비스 개선보다(심지어는 오픈캐스트니 뉴스캐스트니 하는 것보다) 제일 마음에 드는 개선사항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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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70개가 늘어나 현재 270개의 수신거부 등록이 되어 있군요. 이대로라면 1000개도 1년안에 다 채울 것 같습니다. –_-;;

12/21/2008

NHN, me2day 22.4억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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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me2day 를 인수했습니다.

미투의 개발/운영자인 만박님의 블로그에 관련 공지가 이미 떴고, 몇몇 미디어에도 이미 NHN의 me2day 인수 기사가 떴습니다. 이데일리의 기사에 따르면 100% 지분인수에 인수가는 22.4억원입니다.

저도 한동안 m2day 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때가 있었습니다만, 개인적인 취향과는 맞지 않아서(한줄로만 개인의 시시콜콜한 것들을 휘갈겨 쓰는?) 그만둔 적이 있었습니다만, 국내 SNS서비스로서는 꽤 인기있는 서비스입니다.

다만 최초 me2day 시작부터 최근까지도 일반적인 SNS에 비해서 개발자의 빈도가 꽤 높았던 것 같고, NHN이나 DAUM 과는 달리 별다른 수익모델이 없었던지라 '서비스는 재밌는데 뭘로 수익을 내는걸까?' 라는 게 항상 궁금했었는데 결국은 NHN으로 넘어가게 되었군요.

구글 AdSense 와 sms 요금제 등을 도입해서 수익모델을 만들어 가는 중인듯 했습니다만 결국 이런 것들도 어느정도 이상의 규모가 되어야만 수익이라는 것이 충분히 발생가능한 것들인 만큼어느정도 이상 회원수가 받쳐주지 않는 이상 더 이상의 서비스 확장은 어렵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고, 이는 비단 m2day 뿐만 아니라 수익모델이 없는 대부분의 국내 웹2.0을 표방하는(또는 SNS) 서비스들의 종착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스프링노트를 비롯한 오픈마루의 대부분의 서비스들도 마찬가지긴 합니다만, 오픈마루는 현금 두둑한 NC소프트가 모회사인만큼 이야기가 좀 다릅니다.


예전 싸이월드가 재밌는 사업아이템과 수익모델에도 불구하고 서버증설의 한계 등 자체적인 어려움이 있었을때 SK 커뮤니케이션즈에 인수되면서 폭발적으로 그 규모가 성장하여 서로 win-win 할 수 있었던 것처럼 이번 NHN-me2day 의 합병도 그러한 결과가 될 수 있었으면 하고, 개발자 개인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번의 me2day 라든지 혹은 이후의 또다른 서비스들처럼 개발자 개인 또는 몇몇이 모여서 만든 재밌는 사업 아이템들을 대형포탈 또는 대기업에서 인수하는 형태의 비즈니스가 좀 더 국내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만박님이 밝힌 내용중 "왜 NHN인가" 라는 부분에서 "NHN은 전체 규모에 대한 관심보다도, 미투데이의 핵심역량과 그 안에서 돌아가는 소규모 소통 그룹의 다이나믹스에 주목하고..." 라는 부분인데, 이는 현재 m2day 가 조금씩 조금씩 확장되면서 소규모 그룹의 단단한 결속이 지속되어 왔기에 가능했던 부분이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러한 m2day의 장점이 엄청난 NHN 회원들의 신규유입에 노출되었을 경우에도 변질되지 않고 지속될 수 있을까라는 점입니다.

또한 최근에 NHN에서 인수했던 서비스들 중 인수 후에 더욱 빛을 발했던 서비스들이 전무하다시피 한 상황에서 미투데이도 동일한 전철을 밟게 되는건 아닐지 걱정됩니다만, 보도에 따르면 NHN은 me2day를 모바일 SNS로 특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듯 하니 사장될 가능성은 크지 않을 듯 합니다.

( 그렇게 되면 아마도 현재의 me2API를 이용하여 작성한 글들을 네이버 블로그에 원격포스팅 해주는 정도의 기능이 추가되면서 Weta Weblog 등을 이용하여 네이버 블로그쪽으로 글을 발행할 수 있는 기능이 네이버 블로그에 추가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럭키~ )


개인적으로는 me2day 라는 서비스의 느낌상 daum 쪽이나 구글코리아쪽으로 인수되었으면 좀 더 흐~음~~ 하는 느낌이었을 것 같은데 NHN쪽으로 인수되었다고 하니 왠지 흐~음~~? 하는 느낌입니다. 하긴 생각해보니 Daum 도 그닥 미투스러운 느낌은 없군요. -_-; 차라리 43things.com 같은 곳이 좀 더 미투스러운 것 같네요. :)


아무튼 주사위는 던져졌고, 앞으로도 me2day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P.S-
글쓰고 문득 든 생각.. OpenID 로그인은 없어지는거겠지? -_-;

12/25/2007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네이버의 첫 화면 오른쪽에 보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라는 서비스가 있다.

임의의 짧은 시간동은 가장 많이 검색된 검색어를 차례대로 보여주는 서비스인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도 가끔 이 검색어 리스트를 볼때가 있다. ( 재밌는 검색어들이 종종 등장하거나, 어? 이게 뭐지? 하면서 내용을 보는 경우가 많다 )

그런데 방금 점심먹고 들어와보니, 10년된 게임 '리니지' 가 검색어 1위로 올라와 있다.

'리니지' 라는 단어로 네이버를 검색해봤고, 구글도 검색해 봤다. 그나마 시선을 끌만한 뉴스거리는 18시간전 쯤에 전자신문에서 올라온 '리니지 부분유료화 소문 무성' 이라는 기사 하나뿐이었다.

여기서 가질 수 있는 의문점 하나...

정말로 '리니지' 라는 검색어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입력한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였을까??

뭐 이런 의문은 예전에도 들긴 했었지만 에이~ 그래도 아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의 몇몇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를 보면 아무리 봐도 이 '검색어' 자체를 광고로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또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이 게임의 제작사인 NC소프트 또는 그와 관련된 세력이 짧은 시간동안 집중적으로 검색창에 '리니지' 를 입력했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네이버 같은 대형포탈이라면 특정 IP 로부터 계속적으로 들어오는 동일 검색 요청에 대한 처리는 어느정도 해 두었을 거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10/18/2007

동일한 내용이 중복으로 노출되는 네이버 검색결과

최근에 MMS G/W 웹사이트 개발을 하면서 오랫만에 '실컷' 웹질을 해보고 있다.

번호추가/이름입력시 자동 주소록 검색 및 전송대상 추가/ 동적으로 리스트 삽입삭제/ 중복번호 제거 등등 동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부분이 워낙 많은 UI 라서 자바스크립트와 DOM 등을 마구마구 쓰면서 이제는 Ajax 기능이 하나도 없는데도 데이터 저장용으로 JSON 까지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 회사일로 이렇게까지 할 일이 지금까진 없었는데 ... )

아무튼 나도 모르는 부분들이 많아서 구글링을 많이 하고, 구글링해도 잘 나오지 않는 자료들이나 만족스럽지 않은 자료들이 있으면 네이버쪽을 검색하는데 예전부터 프로그래밍 관련쪽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구글이 훨씬 만족스러운 결과들을 보여주고 있다.

그 자체만으로는 내가 검색하려는 키워드나 기타 등등의 이유로 인해서 검색결과의 차이가 있을수도 있다라고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겠는데, 나름대로 좀 난이도가 있다 싶은 것들에 대한 검색결과는 구글쪽은 참 다양하게 나오는 반면 네이버쪽은 십중팔구 구글쪽에서 검색된 결과를 누군가가 스크랩한 것을 또 누군가가 퍼가고 또 누군가가 퍼가고 하는 식으로 해서 꽤 많은 게시물들이 중복되는 내용들이다.

글을 쓰다 보니 문득 얼마전에 NHN Story 에 올라왔던 네이버 복사문서판독시스템이란 것에 대한 글이 생각이 나서 다시 그 글을 찾아서 읽어봤다.
( http://story.nhncorp.com/story.nhn?display_ym=&category_id=&tag=&query=&page=2 )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의 검색창 등을 통해서 검색을 하는 경우 복사 또는 스크랩한 문서들을 걸러서 검색결과를 줄여줄 수 있는 기능인 것 같은데, 이런 훌륭한 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검색결과에 원문을 복사한 수많은 스크랩된 글들이 중복되는 결과들이 많이 나온다는 것은 이해하기가 힘들다.

이게 제대로 동작하는 거라면 제발 통합검색 결과에도 적용을 해서 불필요한 클릭을 줄여주면 좋지 않을까?

가뜩이나 검색결과의 상단은 돈 많이 낸 사람들의 광고URL들로 가득 차 있는데 이걸 눌러도 저걸 눌러도 같은 결과가 계속 나오는건 짜증이라구~

요즘 포스팅을 모두 medium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그냥 한번 써보기로 한 medium.com 에다가 죄다 최근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메인인 potatosoft.com 은 제가 대학때인가 사회 취업한지 얼마 안됐을때부터 유지해 온 도메인이고, 블로그 시스템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