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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014

신형 마쯔다 MX-5 2016년형, 미국은 2.0L, 그 외에는 1.5L

최근 마쯔다의 신형 MX-5 공개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이 차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물론 나도),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배기량이나 마력이 공개되지 않았다.

2.0L 엔진이면 신형 Mazda 3에 들어가는 155마력 엔진일텐데, 그 엔진이 그대로 들어가는 건지 경량화와 출력증가가 좀 있을지는 모르겠다. 추구하는 자체가 무거운 그란투리스모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아마 그대로 또는 무게만 좀 경량화 하고 손봐서 나올 가능성이 커 보인다.

자세한 출처는 http://bit.ly/ZwR3Ta


9/28/2011

Orange County Auto Show 후기

지난 주말에 Orange County Auto Show 를 다녀왔습니다. 입장료가 $10이었는데 주차료가 $20이더군요. 허허허~ 아무튼 찍은 사진들이 몇장 있어서 올려봅니다. 사진 장수가 꽤 될 것 같으니 혹시라도 데이터 종량제의 압박에 시달리시는 분이라면 브라우징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 와서 차량 구매할 때 기아 스포티지와 함께 끝까지 경합을 벌였던 포드 포커스 해치백. 그때 이 모델이 처음 막 나와서 너무 인기가 높아(아니면 물량부족?) 시승조차 해볼 수가 없었더랬지요. compact쪽에서는 나름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은 차량이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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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뱃 ZR1. 6.2L 엔진에서 뿜어내는 638HP을 자랑하는 괴물. –_-;; 단연 관심사였지만 10만불을 넘어가는 차량 가격때문인지 시승조차 해볼 수 없도록 문이 잠겨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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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23,500.00. DSC_0026
그나마 시승 가능했던 컨버터블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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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모델에 비해 무척이나 저렴한 $79,320.00에 모십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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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던 닛산 쥬크. 세단도 아닌것이 SUV도 아닌것이 그 중간쯤의 어딘가를 지향하는 고객을 위한 차량인 듯 싶습니다. 시야가 높고 넓고 탑승하기 좋지만 SUV처럼 너무 크거나 굼뜨지는 않은 운전하는 재미가 있는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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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가격 $2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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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사이즈를 가늠해 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모델 신장 16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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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많은 관심을 보인 100% 플러그인 전기차 닛산 Leaf. 한번 충전으로 100마일 정도 달릴 수 있고 예상 충전비용은 $3정도라고 하네요. 가정용 충전기와 급속 충전기 두가지를 사용할 수 있고, 자체적으로 네비게이션 제공 및 현재 남은 전력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원형으로 표시해주는 기능도 있더군요.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서 부품들이 대폭 간단해진 관계로 유지보수 비용이 적게 드는 장점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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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앞부분 Nissan 마크를 열면 충전단자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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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전시장에서도 사진을 좀 찍었습니다만, 길거리에서 너무 흔하게 보는 차량들이 BMW인지라(구매 가능 여부와는 무관하게) 너무 지겨워서 BMW사진들은 죄다 생략하기로 합니다. 제가 있는 동네에 BMW차량 너무 많아요 –_- 회사건 아파트 커뮤니티건간에. ( 덕분에 더욱더 유니크해진 스포티지 )

뭐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람보르기니입니다. 요 차량들은 뉴포트 람보르기니에서 가지고 나온 것들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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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차량 중 하나였던 SCION의 2인승 차량 iQ. 뒷자리에 사람이 탈려면 탈 수는 있겠지만 그리 권장할만한 공간은 아니더군요. 딱 근거리 통근용으로 알맞은 차량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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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키가 좀 큰 신장 180cm의 남자가 탑승한 경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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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신형 CR-V 모양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전 버전의 안정적인 디자인에서 좀 많이 탈피한 듯 하고 왠지 신형 스포티지 디자인을 따라한 것 같다는 생각도 좀 들기도 합니다만… 뭐 아무튼 나쁘지는 않은 디자인이네요. 다만 기존의 CR-V디자인을 선호했던 분이라면 이 디자인은 싫어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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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배기구를 가진, 척 봐도 예사롭지 않은 이놈은 렉서스의 첫 슈퍼카인 LFA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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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온 이상 언젠가 한번 꼭 몰아보고 싶은 녀석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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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려서 잘 보이지 않는데 이놈도 만만치 않은 가격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60,000 을 넘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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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뭐.. 아주 길고 거대하지요. 앞자리에 3명까지도 앉을 수 있습니다. 짐칸도 무지막지하게 넓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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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신형 비틀이 나왔더군요. TV광고하는건 봤는데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었습니다. 요건 터보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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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무려 $29,8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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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은 터보 아닌 일반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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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아베오 입니다. 한국에서는 이미 출시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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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레의 전기차 볼트. 나는 아직도 니놈이 프리우스같은 하이브리드도 아니고 리프도 아닌 애매한 상태로.. 그냥 그렇고 그런 차로 사장될 것 같다는 걱정이 계속 든다. –_-;;; 초기 40~80km만 전기고 그 다음부터는 가솔린으로 달리는 구조인데.. 그거 치고는 가격이 너무 쎈 것 같고(미국 정부 보조금 써도 3만불 넘어감).. 100km 미만 주행할거면 프리우스나 리프가 좋을 것 같고 그거 이상 장거리로 달리는 거면... 어차피 통근은 아니지 않나 싶기도 -_- DSC_0209
사진은 훨씬 더 많이 있지만 스크롤의 압박+모바일로 이 페이지를 혹시라도 볼 분들을 위해서 여기까지 이만. –_-;

4/03/2008

트랜스미션 없는 하이브리드 카…연비 1ℓ 당 68㎞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1&aid=0001947129

아직 실체를 보지도 못했고 타보지도 못했지만 정말 "혁신" 이라는 단어는 이런데 쓰는 단어라고 생각한다.
"자동차" 라고 하면 당연히 떠오르는 변속기와 구동축 ( 이런걸 파워트래인이라고 하던가?? ) 을 없애버리고 에너지를 곧바로 바퀴로 전달하여 획기적인 68km/L를 구현한 볼보자동차의 C30 기반의 하이브리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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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쉽게 말하자면 어릴때 갖고 놀던 장난감 자동차와 다를바가 없다. -_- 다만 달리는 속도를 엑셀에 반응하여 컴퓨터가 전자적으로 제어해준다는 것 정도겠다.

이게 볼보의  ‘차륜 모터(wheel motor)’  기술이라는데, 이거 만약 특허면(당연?) 볼보는 한동안 이 특허수입료만 해도 짭짤할 것 같다.

그나저나 이거 나오면 많은 이익단체들이 들고 일어나서 어쩌구저쩌구 테클을 걸 것 같다. -_-
당장 기름이 1/6로 덜팔리게 되는 정유사와 주유소 사장님의 반대가 가장 심할 것 같다.
뭐 기존 부품업체들이야 신규개발해서 저거 납품하면 되니 상관없고, 완성차 업체들은 자기 잇속에 따라 빨리 저런 식의 자동차를 개발해서 신규수요를 창출할 것인지, 아니면 최대한 버티다가 저런 자동차 수입되면 그냥 매출 꼬로박고 공장 문닫을지 알아서 정하면 될 것이고...

저런거 국내 판매 개시하면 왠만큼 돈있는 분들은 다 저거 구매하지 않을까 싶네.

나같은 사람들이야 당장 중고차 사서 굴리거나 최대한 안굴리는게 훨씬 효율적인게 사실이지만.

요즘 포스팅을 모두 medium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그냥 한번 써보기로 한 medium.com 에다가 죄다 최근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메인인 potatosoft.com 은 제가 대학때인가 사회 취업한지 얼마 안됐을때부터 유지해 온 도메인이고, 블로그 시스템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