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왔을 때는 출처를 대부분 남기긴 했었지만 언제 또 어떻게 태클 걸려서 합의금 뜯어갈지도 모르고, 일일이 비공개 전환하기도 귀찮군요. 비공개 전환을 해도 또 언제 네이버 블로그 개발팀의 누군가가 실수해서 잠시라도 비공개 된 포스팅이 유출되어 이걸로 트집을 잡힐지도 모르는 일이고... '블로그 메뉴 사용안함' 만 되었어도 블로그 초기화는 하지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6월 30일까지는 다시 초기화 취소를 할 수도 있으니... 그동안 '블로그 메뉴 사용안함' 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지금으로썬 블로그 포맷이 확실시되는군요.
이제 네이버는 이메일 확인하는 용도와 와우길드인 네오알롱지 까페에 방문하는 것 외에는 쓰지 않게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