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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2009

동백지구에 390번 증차되었습니다

지금 용인 동백지구에 살고 있고 분당 수내동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버스는 구성이나 경찰대쪽으로 돌아가서 이모저모로 불편하고 810번이 조금 나은데, 그나마도 동백 내에서 한참 돌아서 보정역까지 시간이 꽤 걸립니다. (게다가 마을버스라는 사실 –_- )

이용객은 항상 가득하고 불편하기 그지 없죠. 여름에 손님 꽉꽉 들어차도 에어컨 시원하게 잘 안틀어주는 경우도 많고…

 

7월초에 수술을 해서(여기에 대해서도 조만간 포스팅을 할 예정) 차를 몰고 다니는데 얼마전부터 본 적 없는 390번 초록색 버스가 자주 보이더군요.

최근 부쩍 버스가 자주 보이길래 웹검색을 해봤더니 390번이라는게 원래 있던 버스인데 시내버스로 전환되고 증차까지 된 듯 합니다.

대략 9~10대가 다니는 듯 싶네요. ( 출처 : 디씨인사이드 버스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bus&no=64092&page=1&search_pos=-62151&k_type=0110&keyword=390 )

 

중요한게 이 390번이 저희 집 앞 동백고등학교에 서서 몇군데를 들린 다음에 곧바로 죽전역으로 간다는 사실!

타봐야 알겠지만 이 버스가 신설됨으로 인해서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 동백->보정으로 가던 810번 사용자의 꽤 많은 수가 390번으로 이동하게 될 듯 싶습니다.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810번과 390번을 두개 기다리며 사람 적은쪽을 골라서 탈 수도 있군요.

 

마침 내일이 즐거운 TGIF이니 한번 시도해 보고 후기라도 올려 보겠습니다.

11/22/2008

동백지구의 명물, 르방 과자점

다른 지역에서까지 유명한지는 모르겠지만 르방 과자점은 동백지구 안에서는 꽤 알려진 과자점입니다.

동백 고등학교 길 건너의 코아루/한라비발디 맞은편에 위치한 이 가게는 규모는 작지만 우선 가게의 내/외부 인테리어가 상당히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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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는 크리스마스컨셉을 살려서 '과자로 만든 집' 을 가게 안팎으로 전시 해두고 있는데요, 이게 꽤 먹음직할 뿐만 아니라 동심을 자극하는 요소가 강하더군요.

언젠가 반드시 저 집을 먹어보고야 말겁니다. ( 벌써 누가 떼먹었는지 보수의 흔적이 조금씩 보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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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리바게뜨/뚜레쥬르 같은 빵집들과는 달리 판매하는 과자나 빵을 시식해 볼 수 있도록 작은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빵이 맛이 없으면 시식해보고 구입하지 않을 게 뻔한데 이렇게까지 하는건 정말 맛에도 자신이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가격이 조금 쎈 것 같긴 하지만 과자/빵/케익 모두 맛있고 먹을만합니다.


그리고 계산하는 손님들에게 직접 뽑은 원두커피를 일일이 주는데요 여름에는 아이스커피를 겨울에는 따뜻한 블랙커피를 제공해 줍니다.

조그마한 2층에는 테이블이 두개쯤 있어서 먹고 갈 수도 있습니다.


동백지구에 살고 계시거나 근처를 지나가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7/19/2008

용인 동백지구 근처 '동백궁'

분당 수내동의 한솔인피니티에서 살 때에는 주말 외식을 하러 주로 정자동의 VIPS 또는 블루코스트, 혹은 서현의 무스쿠스 등을 갔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동백지구로 이사온 다음부터는 동백지구내에서 그런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에 종종 '외식' 을 어디서 하느냐가 큰 문제 중 하나입니다.


그러다가 호수마을이랑 쥬네브 사이쯤 어딘가의 대로변 옆에 '동백궁' 이라는 곳을 알게 되어서 최근에는 외식을 하러 그곳을 종종 가곤 합니다.

사진을 못 찍어왔습니다만, 우선 겉 모양은 한옥 비슷하고 입구에서 친절하게 ballet parking 을 해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비올때면 우산도 씌워주시고 인상도 엄청 좋아보이는 분이시지요.


내부로 들어가면 테이블이 여러개 있는 전형적인 고깃집 분위기긴 한데, 테이블이 적당히 여유롭게 배치가 되어 있고 전부 좌식 의자이긴 하지만 앉은 상태에서 발을 밑으로 펼 수 있는, 일본식 횟집 같은 그런 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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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에서 일하는 아주머니들은 유니폼을 입고 일을 하시는데 거의 스타일이 수랏간 나인,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대장금 스타일입니다.(의녀가 되기 전 -_-; ) 첨엔 살짝 웃기기도 했는데 몇번 가니까 정겹고 좋더군요. 그러고보니 대장금 음악도 나왔던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고기는 쇠고기/돼지고기 모두 있는데 맛이 꽤 훌륭하고 반찬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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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존 메뉴 외 점심특선메뉴라고 해서 1인분에 만원정도의 가격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별도메뉴도 있습니다. 쇠고기 메뉴도 있고 돼지양념갈비 메뉴도 있었던 것 같으니 취향에 맞게 주문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저 정도가 쇠고기 무슨 점심특선 2인분이라 양이 좀 적을수도 있는데, 어차피 식사로 밥을 시켜서 된장국이랑 먹기 때문에 딱히 양이 모자라진 않습니다.  가끔 VIPS 의 스테이크 + 셀러드뷔폐가 그립기도 합니다만, 2만원으로 외식이 해결되니 그렇게 또 나쁘지많도 않구요. :)


후식으로 나오는 메뉴가 커피와 호박식혜의 두종류가 있는데, 가시거든 꼭 호박식혜를 드셔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뭘 어떻게 만드는건지는 몰라도 마시면 시원한 느낌과 함께 식혜가 입에서 착착 감기더군요. 처음 먹었을 때는 완전 감동의 맛이었습니다.


이사온 동백지구가 배드타운의 성격이 강해서 유동인구가 크지 않은지라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게 별로 들어온게 없다는게 많이 아쉽긴 합니다만, 폭식방지와 더불어 최근에 육식을 가능하면 하지 않으려는 편이기 때문에 '괜찮아 괜찮아' 를 연발하고 있는 실정이네요. 전에 동백지구 내 호수공원쪽을 가보니 해물뷔폐가 하나 보이던데 빠른 시일 내에 기회가 되면 방문해서 음식 맛 좀 봐야겠습니다.

6/16/2008

영어수업을 이틀 연속 빼먹었습니다

아시다시피(?) 현재 분당 서현에 있는 버테코 어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VCC과정이고 매주 월화목금 오전 7시30분 ~ 8시 20분까지 수업이 있습니다만 이번주 월요일 수업을 빼먹은데 이어 오늘 아침 수업도 빼먹었습니다.

최근 시작한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4를 보그 늦게 자는바람에 월요일 늦게 일어난 문제도 있고 ( 이사온 이후로 아직 유선설치를 안해서 TV정규방송만 즐기고 있습니다. 이것도 나름 좋네요 시간도 안뺏기고 ), 오늘은 H통신의 RFI 에 대한 답변을 작성하느라 빼먹었습니다. -_-;

뭐 하지만 이건 변명이고, 사실은 지난달까지 VCC과정을 진행하던 Holly 대신에 새로 온 Ann 의 수업이 재미가 없기 때문이란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Holly는 말하는 속도를 학생들이 따라올 수 있도록 너무 빨리 말하지 않고,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스타일이었는데 Ann 은 말도 엄청 빠르고 -_-;;; 주로 본인이 다 영어로 설명을 해버립니다.

듣기로는 회사의 아침 영어수업 초중급반의 한 외국어 강사도 혼자서 다 말해버리는 스타일이라는 것 같습니다만...( 그 강사 대신 새 강사가 오늘부터 왔다고 하네요. 부럽~ )

저도 요즘 마음같아서는 매달 십만원 넘는 돈 안쓰고 회사 영어수업을 듣고 싶습니다만, 아직까지 제 앞으로 대기자가 꽤 많은지라 올해안으로 가능하기나 할지 모르겠네요. ( 반 하나 더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ㅜ.ㅜ )

영어공부의 열기가.. 아니 정확하게는 영어회화에 대한 열기가 조금 식은것과는 반대로 최근 전자사전에 대한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바로 요놈인데, 가격비교 사이트를 뒤져보니 17만원까지 가격이 내려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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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 깔끔하고 개인적으로 호감을 갖고 있는 아이리버쪽 제품군이라 구입하려고 했는데 이놈이 생각보다 사이즈가 큽니다. 모델분이 여자분이라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겠지만 사이즈가 무슨 고진샤 노트북같이 커보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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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http://aving.net/kr/news/default.asp?mode=read&c_num=67870&C_Code=01&SP_Num=0 여기서 가져왔습니다.

각설하고...
내일은 학원이 쉬는 날이니 오늘 저녁이나 내일중으로 D27을 마련해서 학원갈때 들고가면 너무커서 쪽팔리겠죠(응?)

동백지구로 이사하고 버테코를 다닌 이후로 수요일이 평일중에 가장 좋아하는 요일이 되었는데, 그 이유는 평소보다 한시간 더 잘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에는 학원 가려면 6시 30분에 집에서 나와야 하는데 수요일은 7시 30분에 나와도 된다는 거~

-P.S-
회사에 같이 근무하는 박정훈 과장님도 동백으로 이사온다고 하시네요 훗훗훗~


요즘 포스팅을 모두 medium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그냥 한번 써보기로 한 medium.com 에다가 죄다 최근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메인인 potatosoft.com 은 제가 대학때인가 사회 취업한지 얼마 안됐을때부터 유지해 온 도메인이고, 블로그 시스템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