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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009

SKT, iPhone/구글폰 도입을 검토중

출처 : http://www.edaily.co.kr/news/industry/newsRead.asp?sub_cd=DC13&newsid=01797446589560672&MLvl=2&clkcode=00102&curtype=read

SKT에서 iPhone 과 구글폰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국내 스마트폰의 시장동향과 환율을 고려해서 결정하겠다는 내용의 기사가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도입한다 말만 많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얄미운 KTF보다(전 018번호인 KTF고객) 오히려 SKT가 도입한다고 하면 정말로 빠른 시일 내에 도입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KTF는 한동안 KT-KTF 합병건으로 정신없을 것이고 그 전에는 또 CEO 문제도 있었고 이미 iPhone 출시 관련하여 공수표를 몇번 날린 경험도 있어서 저도 이젠 포기상태, LGT는 ... 왠지 못할안할 것 같습니다. 네네 그냥 느낌이 그렇습니다.

도입시기는 아마 위피 의무탑재가 풀리는 4월 또는 아이폰의 새버전이 나오는 시점, 혹은 환율이 팍 떨어져서 단말가격이 안정되는 시점이 될 듯?


SKT가 MS 윈도우 모바일 기반의 T-옴니아를 이미 내놓았고, LG도 조만간 MS윈도 모바일 기반의 뭔가가 조만간 나올거라는 이야기가 떠돌고 있습니다. 모두가 모델명까지 알고 있는 비밀

몇몇 개발업체쪽으로는 삼성전자 또는 LG전자, 혹은 이통사쪽으로부터 AppStore 와 유사한 market place 개발에 대한 이런저런 연락이 오고가는 것 같습니다만, 예산이나 규모도 크지 않고 그냥 애플이 하니까 우리도 구색은 맞춘다 라는 정도의 수준밖에 되지 않아 보입니다. 오랜기간 고민한 흔적도 보이지 않고 개발기간도 서너달 안으로 개발완료 뭐 이런?

윈도우 모바일쪽에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지 않아서 전 모르는 부분입니다만, 듣기로 윈도모바일용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팟 터치/아이폰-AppStore 의 조합에 비해서 어플리케이션의 복제가 아주 쉽게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PC에서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그 어플리케이션이 단말기로 app 을 인스톨 해주는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자기가 갖고 있던 실행파일 복사해주면 끝. (혹은 인스톨러 파일을 복사해주면 되는듯...)

만약 그렇다면 설사 옴니아나 이후의 윈도모바일 기반 스마트폰용의 어플리케이션 마켓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앱스토어 같은 성공은 없을게 확실하고 어플리케이션 마켓에는 초기에 개발사나 이통사에서 CP/BP에게 시켜 만든 어플리케이션 몇개 올려서 생색낸 다음 개점휴업 상태가 될 게 뻔합니다.

수많은 개발자들이 AppStore 에 열광하는 이유는 만들어서 올리면 불법복제 되지 않고 '전 세계에 팔린다' 라는 절대적인 믿음 때문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시고, 기왕 만들 거라면 좀 제대로 만들려고 진지하게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예산도 제발 좀 잔뜩 잡으시구요 -_-;;

그리고 iPhone/구글폰 도입 검토하게 된 SKT 화이팅입니다. 나오는 날 곧바로 KTF 해지하고 SKT 갈께요. 실망시키지 말고 꼭 좀 출시해 주십쇼. 굽신굽신~


-P.S-

1. AppStore 대항용 마켓플레이스를 만든다거나 스마트폰 준비한다는 분들, 특히 영업/기획 하시는 분들. 제발 iPod Touch 라도 하나 사서 iTunes 설치하고 써보시기 바랍니다. 계정 만들고 로그인해서 어플리케이션도 실제로 AppStore 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써보시구요.

경쟁사 또는 경쟁제품의 철저한 벤치마킹 후 모방(+약간의 개선) 또는 틈새공략... 뭐 이런게 당연한 순서 아닌가요?

2. 하드웨어 - OS - 개발툴 - s/w 서비스 까지 올인원으로 너무나도 착착 감겨서 제공되는 애플의 서비스/제품들을 보고 있으면 두렵기까지 합니다. 아이폰 구입한 사람이 맥을 사고(혹은 그 반대), 개발을 하려고 애플의 MacBook 을 사고 개발자 등록을 위해 비용을 지불하고, 만들어서 올린 s/w 에서 30% 수수료를 챙기고, 그 어플리케이션들을 사용하기 위해 또 사용자들이 애플의 하드웨어를 구입하고, MacOS 나 iWork 업그레이드를 위해 또 애플에 비용을 지불하고 ...

3. 애플의 2009년 1/4분기 매출이 100억달러를 넘겼답니다. -_-;;;  ( 참고로 Microsoft 의 2009년 1/4분기 매출은 144억 5천만 달러 )

12/17/2008

유엔젤, SKT 우수사업 아이디어 제안 최우수/장려상 수상

출처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812100166


날짜가 좀 지나긴 했습니다만 SK텔레콤에서 개최했던 '오픈아이디어+페스티벌' 에서 유엔젤이 최우수상 및 장려상의 2개 부문 수상을 했습니다.

장려상은 상금이 약 100만원 정도이고, 최우수상은 상금이 천만원이나 된다고 하는데 들리는 소문으로는 지급되는 상금의 대부분을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그대로 주기로 했다고 합니다.(70% 정도?)

곧 성과급도 나올 것 같은데 상금까지 받으신 분은 연말 대박이시군요. 왕 부럽습니다 -_-;;;

혹시라도 좋은 사업 아이디어가 있으면 SKT에서 운영하는 Open2U(http://www.open2u.co.kr/) 를 통해서 제안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업자 등록증이 없는 개인도 자유롭게 등록할 수 있고 사업화의 기회도 주어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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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2008

SKTelecom PartnerOnAcademy 2008년 2차교육 접수 시작

SKTelecom 에서 운영하고 있는 PartnerOnAcademy 에서 2008년도 2차 교육의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PartnerOnAcademy 는 SKT에서 협력업체 및 비즈니스 파트너인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써, 처음에는 약간 부족한 부분이 많았으나 점점 교육내용의 다양화와 함께 내용의 질적 향상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SKT와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회사라면 이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단 이용을 위해서는 회사에서 회사등록을 하고 교육담당자 1인을 우선 지정해야 하며, 그 이후로는 교육담당자가 자기 회사의 교육수강생이 가입을 하는 경우 확인을 해주어야 교육수강이 가능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최초 1회 )

도움이 될만한 것들이 많아서 죄다 들어보고 싶지만, 무분별한(?) 수강신청 후 교육을 미이수 하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최근에는 한번에 2 과정 이상은 등록하지 못하도록 바뀌었네요.

생각보다 교육 분량이 많아서 사실 2개만 신청해도 빠듯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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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는 와이브로쪽 1과목과 NGN 망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과정 1개를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수강한 교육들의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수업을 들었다고 내용을 100% 아는건 아니라는거...

물론 회사원이다 보니 수강신청을 해놓고 초긴급 프로젝트가 시작된다든지 하는 경우에는 이수를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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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펴보니 개발자임에도 불구하고 막상 들었던 것들은 개발외적인 내용들이 많은데, 아무래도 저런 내용들은 평소에 개발자로써 접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즉 기회의 희소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니었나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SKT와 파트너관계인 회사에 근무중이신 분이라면 꽤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이니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2/27/2008

SK텔레콤, "우리는 한 가족∼!"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98&aid=0001944995

최충열 사장님도 가운데 보이시네요. ㅎㅎ



"파트너스데이" 개최...파트너 신뢰 강화 및 상생 문화 정착 목적

동반 성장에 기여한 비즈 파트너 26개 업체 선정·시상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金信培, www.sktelecom.com)은 상호 발전에 기여한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함께 27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핵심 파트너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시상을 하는 "Partners' Day'"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Partners' Day"는 비즈니스 파트너들에 대한 축하 및 격려를 통해 서로간의 신뢰를 강화하고 동반자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으로, SK텔레콤은 이날 사업 분야별 최우수상 4개 회사를 포함해 우수상, 장려상 등 총 26개 우수 파트너에 대해 시상을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무선안테나 개발업체 ACE안테나, 판매1위 렉스대리점, 솔루션/서비스 개발업체 유엔젤, 마이크로프로젝터 개발업체 일진디에스피 4개 회사가, 우수상은 디지탈릭 등 8개 회사가, 장려상은 쏠리테크 등 14개 회사가 각각 수상했고, 이들 업체에는 소정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SK텔레콤 남영찬 경영지원부문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성과를 창출해 낸 파트너들에게 감사한다"며, "2008년에도 SK텔레콤은 협력을 통한 혁신을 실천하기 위해 상생경영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고,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파트너와 협력 강화를 위한 활동으로 비즈니스 파트너의 교육을 지원하는 SK상생 아카데미 운영, 파트너 재무지원, Nate 비즈니스 센터 등의 경영 인프라 지원 등 상호 지원 및 협력을 강화해 왔다.

<사진설명> SK텔레콤은 상호 발전에 기여한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함께 27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핵심 파트너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시상을 하는 "Partners' Day'" 행사를 열었다. 사진은 SK텔레콤 남영찬 부사장이 환영사를 발표하고 있는 모습과 수상한 비즈니즈파트너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한 모습

11/07/2007

싸이월드에서 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싸이2에 급실망한 이후로 전혀 가보질 않았었는데, 오늘 간만에 가보니까 싸이월드에 이메일이 생겼네요.

지금까지는 로그인을 위해서 타 서비스의 email 을 입력하는 좋다면 좋고 나쁘다면 나쁜 구조였는데, 이제는 싸이월드 자체적으로 id 관리를 하려나 봅니다.

메일서비스를 시작하는 마당에 굳이 다른회사 이메일주소를 로그인 id로 제공할 이유는 없겠지요.

제가 주로 쓰는 이메일이 nobodyuknow@naver.com 인데, 이게 남한테 불러줄때도 참으로 거시기해서 아시는 분들은 아실 그 이메일 id로 싸이월드쪽 메일을 만들었습니다. 잘 쓰게 될지 어떨지는 ...
메일용량은 늦게 오픈하는 후발주자이니만큼 네이버이메일보다 많은 2G의 용량을 제공하네요.

이메일 주소를 생성하고 나서 서비스를 살펴보니 싸이월드쪽 초기화면과 기타등등의 서비스가 뉴스라든지 실시간 검색어 등등 예전의 SNS 스럽던 부분에서 네이버와 같은 포탈스러운 기능들이 그동안 많이 추가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현재 무선 nate.com 은 SK텔레콤이 운영하고 있고, 유선포탈 nate.com 은 SK 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 얼마전부터 조만간 nate.com 의 운영권이 SK텔레콤으로 넘어간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습니다.

얼마전 흡수된 엠파스때에도 여러 경로를 통해서 SK커뮤니케이션즈가 엠파스를 흡수한다라는 소문이 무성했고 거의 기정사실이었습니다만, 당사자였던 SK커뮤니케이션즈만 그런 계획 없다라고 강력하게 부인을 했었지요.

하지만 얼마 안가서 공식적으로 SK커뮤니케이션즈와 엠파스의 통합발표가 있었던 걸 보면, 이번에도 아마 소문이 맞을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 엠파스 주식을 그때 사서 약간 짭짤하긴 했었지요 -_-;; )

그 근거로 제시할 수 있는 것이 이번에 추가된 싸이월드 이메일 서비스를 추가와 '포탈스러운' 서비스를 개편, 그리고 엠파스와의 M&A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한때 cyworld.com 이라는 도메인으로 로그인을 하면 cyworld.nate.com 으로 포워딩되었었습니다만, 지금 다시 확인을 해보면 cyworld.com 도메인이 예전처럼 독립된 것도 이러한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는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어차피 싸이월드나 엠파스 개별적으로는 부동의 1/2 위를 할 수도 없는 입장에서 총력을 다해도 모자랄 판에 유사한 서비스를 별개의 이름으로 제공한다는 것은 사실상 인력과 자원낭비라고 생각하고, 아마도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도 이러한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서 상당한 고민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대기업답게 인력/자원낭비가 있든말든 서비스도 중복해서 운영하고 사람들도 두배로 유지하고 똑같은 서비스 두개 유지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래서는 업계 1위, 나아가서 세계에 통하는 그런 훌륭한 서비스를 만들기는 불가능하겠지요.

두고 볼 일입니다.


요즘 포스팅을 모두 medium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그냥 한번 써보기로 한 medium.com 에다가 죄다 최근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메인인 potatosoft.com 은 제가 대학때인가 사회 취업한지 얼마 안됐을때부터 유지해 온 도메인이고, 블로그 시스템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