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년만의 포스팅.
최근에 출시된 iPhone5를 구입했습니다. 온라인 판매는 첫날 기회를 놓쳐버려서, 매장발매일날 아침 7시인가에 Irvine Spectrum Center에 있는 Apple retail shop에 가서 4시간 줄서서 개통했습니다.
제 이전 블로그를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그전까지는 AT&T 의 prepaid 서비스인 GoPhone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고, 당연히 쓰던 번호를 그대로 iPhone5에서 쓰고 싶었지요.
기본적으로 AT&T GoPhone에서 사용하던 번호를 Postpaid로 넘기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문제라고 한다면 꽤 많은 CS센터 및 AT&T매장 직원중에서 GoPhone 번호에서 postpaid 전환이 아예 안되는걸로 아는 직원들이 많다는 것이지요. 심지어는 prepaid와 postpaid는 시스템이 분리되어 있어서 불가능하다 또는 되는 번호도 있는데 안되는 번호도 있고 그건 그때그때 다르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한다면 전 제 번호와 아내 번호를 모두 prepaid에서 postpaid로 바꾸었다는 점입니다.
AT&T에 신청하는 경우 현재 3~4주 걸리므로 빨리 아이폰을 손에 넣고 싶으면 애플매장에 가서 구입하는 게 최선이지만 애플매장 직원이 현장에서 번호를 임시로 박고(요금제도) 맘에 안들면 AT&T가서 바꾸면 된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도 제 생각에는(특히 개통 첫날) prepaid –> postpaid 전환시 시간 많이 잡아먹고 애플<->AT&T간 시스템 연동시 GoPhone등에 대한 연동이 안되는 등등으로 인해서 일부러 빨리 개통시키고 내보내려는 속셈이 아니었나 싶네요.. 이렇게 되면 아예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개통에 애로사항이 꽃피게 됩니다. ( 제 경우 ) 개통일에 애플매장에 가보면 기술지원을 위해서 AT&T에서 파견된 직원이 보이는데, 심지어 그 직원은 prepaid –> postpaid는 안되고 번호를 새로 받아야 된다고 했었지요.
다음은 제가 한국에서 country unlock한 iPhone4/3GS를 AT&T iPhone5 postpaid (2년 약정, mobile data share 1G plan)으로 바꾸면서 벌어졌던 일들을 정리해 본 것입니다. 혹시나 같은 경우를 겪고 계신 분들이 있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iPhone5 오프라인 판매 개시일에 매장에 4시간 줄서서 아이폰 두대 구입.
2. 애플 직원에게 Prepaid –> Postpaid 로 번호 전환하고 싶다고 하니 매장에 있던 AT&T직원에게 문의. AT&T직원이 prepaid->postpaid전환은 안되고 번호를 새로 받아야 된다고 했다 함. AT&T웹사이트에서 prepaid->postpaid전환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봤고 구글검색했을때에도 그런 경우를 많이 봤던지라 직원말대로 임시번호 박고 AT&T매장 가서 전환하기로 함.
3. 저녁에 Irvine Blvd에 있는 AT&T매장 방문. Prepaid->Postpaid 전환 요청함. 담당 직원이 매니저한테 물어보고 여기저기 전화하고 하더니 한참 후에 번호를 넘겨줌. 번호는 잘 넘어갔다고 하나 아이폰에 “No Service” 라고 뜸. 직원이 기술지원 부서에 전화해 보더니 애플매장에서 이미 임시번호를 개통하는 바람에 임시번호/IMEI 매핑과 새로 넘긴 번호/IMEI 매핑 두개가 등록되서 그렇다고 하면서, 자기들은 이 중복을 지울 수 없고 내가 직접 전화해서 해결해야 한다고 함. 아내 번호도 똑같이 넘겼다간 휴대폰 두개 모두 불통사태가 발생할 듯 하여 일단 그 상태로 집으로 귀가. 직원이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SIM카드 두장을 줌. ( SIM 교체가 필요한 경우 )
4. 다음날 AT&T technical support번호로 전화해서 사정을 이야기함. 직원이 내 번호의 IMEI중복을 지웠다고 함. 네트워크 reset 하고 껐다 켜니 No Service 사라지고 정상적으로 AT&T 마크 뜸. 통화 및 데이터통신 가능. 아내 번호도 혹시 Prepaid->Postpaid전환 가능하냐고 했더니 처리됐다고 함. 통화를 끊고(이게 실수) 아내의 아이폰을 체크해보니 여전히 새 iPhone5에는 임시번호, 예전 iPhone 3GS는 GoPhone번호로 그대로 동작 중. 저녁에 AT&T매장 다시 방문하기로 함.
5. AT&T매장 다시 방문, 어제 그 직원이 없어서 다른 직원에게 첨부터 사정을 다시 설명하고 아내의 prepaid 번호를 postpaid로 넘겨달라고 요청함. IMEI중복이 날 건데 그건 내가 해결하겠다고 이야기. 직원이 이래저래 해보더니 번호가 안넘어간다고 함. 어떤 번호는 넘어가고 어떤 번호는 안넘어 갈 때가 있다고 함. 번호이동 부서의 연락처를 주면서 연락해보라고 함. 그러면서 내 postpaid 계정에 번호가 3개 등록되어 있다고 함. iPhone5받을때 받았던 임시번호 2개, 그리고 prepaid에서 넘긴 원래 쓰던 번호. 뭔가의 문제로 네트워크에서의 IMEI 중복만 삭제되고 account/paymnent쪽은 해결이 안된 듯. AT&T 웹사이트에 로그인해 보니 역시 번호가 3개가 보임. 다음날 같이 해결하기로 함.
6. 전날 받았던 연락처의 부서는 타 이통사에서 넘어오는 번호이동을 처리하는 부서지만 아무튼 봐줌. 이래저래 한참 뭔가 보더니 이게 prepaid 계정의 소유자 이름과 넘기려는 postpaid 계정의 소유자 이름이 달라서 그렇다고 하면서 계정의 소유자 명 변경은 AT&T매장에 가서 처리해야 한다고 함.(신분증 확인때문일 듯) 내 번호는 잘 넘어가고 아내 번호는 안넘어간다면 사실 그것밖에 다른 점이 없기 때문에 말이 되다고 생각. 상담직원이 이름 변경 후 그게 prepaid<->postpaid 시스템간에 sync 되려면 하루쯤 걸릴 수 있다고 함. 다음 날 다시 AT&T매장 방문하기로 함.
7. AT&T 매장 직원이 또 다름. 사정을 다시 설명하고 아내의 GoPhone 계정의 이름을 내 이름으로 변경요청함. 처리 후 다시 prepaid –> postpaid 전환을 요청하니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함. 내 번호 처리를 했던 Adam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했더니 통화 후 Adam이 하라는 대로 했는데 해당 메뉴가 안보인다고 함. 근 1시간 가까이 방법도 모르면서 이것저것 끄적이더니 진짜 모르겠다고 함. 아마도 이름 변경된 내용이 sync가 아직 되지 않아서 그런건가 싶기도 했지만 시간이 거의 매장 문닫을 시간이고 Adam이 이틀 뒤에 오후 12시부터 저녁 9시까지 근무한다고 해서 그때 다시 오기로 함.
8. 여전히 AT&T 계정에 번호가 3개 등록되어 있음. 뭔가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아서 전화대신 AT&T website에 있는 live chat 을 이용해서 직원과 상담. 중복을 삭제하고 2년 contract 및 voice/text/data plan도 제대로 넘어온 prepaid 번호에만 있는걸로 확인. 추가 비용 청구 없음. 말 하는김에 다시 prepaid->postpaid 전환에 대해서 문의. 매장직원이 prepaid->postpaid전환에 대해서 대부분 잘 모르더란 말도 함께 전함. 아내의 prepaid 번호의 소유자 명이 내 이름으로 정상적으로 변경되어 있고 제대로 번호이동이 될 거라고 하길래 아내의 prepaid번호에 절차에 대해서 note로 남겨달라고 요청. 직원이 방법에 대해서 참고할 수 있도록 note를 남겼다고 전달받음. 상담했던 직원이 prepaid->postpaid 로 계정 전환할 때 반드시 dummy IMEI를 사용하라고 매장 직원에게 이야기해야 한다고 이야기해 줌.
9. Adam이 출근한다는 날 저녁에 다시 AT&T 매장 방문. Adam에게 그동안 이야기를 쭉 이야기해주고 똑같이 아내의 번호에 대해서 prepaid->postpaid 전환을 요청함. 이전시 Dummy IMEI를 사용하도록 부탁하면서 상담직원이 절차에 대해서 어제 note를 남겼을거라고 이야기해줌. Adam 왈 그런 노트 없다고 함. –_-;; 아무튼 진행.
내 번호전환때와는 달리 No Service는 뜨지 않음.(전환시 Dummy IMEI 사용이 주요했던 듯) 대신 똑같이 AT&T account에 아내의 iPhone5 임시번호와 GoPhone번호 두개가 뜸. CS센터에 전화해서 해결해야 한다고 해서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나옴.
10. 점심시간에 회사에서 다시 live chat을 이용해서 상담하고 아내의 번호 중복 삭제. 결과적으로 GoPhone 번호 –> Postpaid 전환 성공.
정말 길었네요. –_-;; 실제로 bill에 해당 번호변경이 반영되기까지는 대략 4~7일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번호전환을 시도할때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점. 그리고 AT&T직원들에게 계속 주지시켜야 하는 내용.
1. AT&T GoPhone –> Postpaid로의 번호이동은 새 iPhone5를 가지고도 가능하다.
2. 내가 아는 사람들이 실제로 그렇게 해서 쓰고 있다. 만약 지금까지 아무도 없었다면 최소한 저랑 제 아내의 2건이 있네요.
3. Prepaid –> Postpaid 전환시 반드시 Dummy IMEI를 사용하도록 요청할 것.
4. 넘기려는 GoPhone의 계정 소유자 명과 넘겨받는(혹은 새로 생성한) AT&T postpaid 계정의 소유자 명이 동일하지 않으면 AT&T매장의 시스템에서 계정전환시도시 에러남. 자세한 에러메세지가 없기 때문에 직원들도 왜 그런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 반드시 prepaid->postpaid 로 번호 넘기기 하루쯤 전에 미리 소유자 이름을 동일하게 바꿀 것.(매장에서만 처리 가능).
5. AT&T직원이 하는 말을 100% 믿지 말고 모든 것이 처리된 다음에 반드시 AT&T 웹사이트 등을 통해서 현재의 등록상태를 확인 할 것. 특히 iPhone5 구입시 주어졌던 임시번호가 prepaid->postpaid 로 번호를 넘긴 후에도 그대로 남아 있지는 않는지 확인할 것.
For the English language user.(Short version)
I bought two iPhone5 first day at Apple retail shop. Basically it’s possible to use your AT&T GoPhone prepaid number with new iPhone5(probably 2year contract postpaid?), but many of AT&T retail shop staff don’t know about detail and keep saying “it’s not possible to transfer, you should use new number”. If your iPhone5 is activated by Apple staff when you purchased yours, then it’s more difficult to transfer your GoPhone number to your new iPhone5. (But please remember that' it’s not impossible, just little bit tricky.)
Here is some basic tips how to do this.
1. Probably you’ll meet the situation that AT&T staff says “prepaid to postpaid is rejected for some reason, and I don’t know the reason.”. If your prepaid account’s owner name and postpaid account’s owner name is different, AT&T system reject request without showing any error message. Change your GoPhone account’s ownername first, and then visit AT&T store at least one days later since it requires some time to sync up changed information.
2. Ask AT&T staff to use dummy IMEI number instead of your phone’s real IMEI. If your iPhone5 is already registered at Apple store with given temporary number, then it might conflict when AT&T staff is trying to register your iPhone with new SIM/IMEI and your iPhone will show up “No Service”. It can be fixed by calling to AT&T CS center and asking them to remove those duplicate, but it takes time and you have to explain what’s happened. So please ask AT&T staff to use dummy IMEI.
3. Even if your iPhone is working with your GoPhone number, you should check your account status through AT&T website. You might able to see that temporary number is still on your account if AT&T guys didn’t do their job nicely. Temporary number can be removed by asking it to CS center, and there shouldn’t be no additional charge for that service.
10/08/2012
5/03/2012
AT&T prepaid data plan 변경
예전에 AT&T prepaid data pla에 대한 글을 올렸었는데요, 그 당시에 $25짜리 data plan이 30일에 500MB 사용 가능했습니다. 특별히 아껴서 쓴 건 아니지만 한번도 500MB를 다 써 본 적이 없었지요. 주말에 어디 놀러갈 일이 있어서 페이스북/포스퀘어 체크인도 할 겸 기타 중간중간 예약상황 점검이나 기타 등등을 하려고 prepaid data plan을 다시 넣으려고 AT&T홈페이지를 봤는데 그 사이에 data plan에 변경이 있었네요.
변경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무튼 더더욱 $25 data plan을 사용하지 않을 아유가 없어졌습니다 굿굿.
변경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25 for 1 GB
- $15 for 200 MB
- $5 for 50 MB
아무튼 더더욱 $25 data plan을 사용하지 않을 아유가 없어졌습니다 굿굿.
1/03/2012
AT&T $25 per month prepared plan
2011년 말에 AT&T에서 250 minutes prepaid plan이 30일에 $25 달러로 이용가능하도록 추가되었습니다. 저도 현재 이 요금제로 한달전에 갈아탔는데 혹시 선불요금제 뭘 해야 할지 고민중인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기록을 남겨둡니다.
기본적으로 미국의 이동통신사의 요금제는 같은 캐리어의 고객인 경우 음성통화가 무료입니다. 즉, AT&T고객끼리 통화하거나 혹은 Verizon고객끼리 통화하는 경우 요금이 없다는 거죠. 단, 이 경우에도 AT&T의 prepaid simple plan을 선택하는 경우에는 AT&T끼리 통화하더라도 양쪽으로 과금이 됩니다. 또한 simple plan의 경우 sms 한 건당 20센트가 빠지는데, 한국에서 sms하듯이 혹은 채팅하는 느낌으로 sms를 주고받다가는 순식간에 잔액이 없어져 버리기 마련이죠.
그렇다고 또 음성 무제한/문자 무제한인 $50짜리 선불요금을 사용하자니 뭔가 돈아까운 경우가 있습니다. 음성통화를 주로 가족들과 많이 하고(이 경우는 대부분 같은 이통사겠죠 ?) 다른곳과는 가끔 통화하는데, 뭔가 매달 50달러씩 내는건 좀 돈아깝습니다. 공유해서 쓸 수 있으면 집전화 대용으로라도 쓰겠지만 그런것도 아니구요.
이 경우 AT&T의 새 $25불 요금제가 좋은데, 이유는 음성은 30일동안 250분 밖에 사용이 가능하지 않은 대신 AT&T고객끼리 통화할 경우에는 이 시간이 차감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즉, 비 AT&T또는 landline으로 통화를 250분 할 수 있다는 거죠.(AT&T끼리는 무제한 무료) 대신 텍스트(SMS)는 무제한입니다. 무제한 요금제와 simple plan의 중간 어디쯤에 위치하고 있는 꽤 괜찮은 요금제인 셈이죠. $1 per day unlimited도 좋긴 한데 이놈의 장점은 문자라도 한통 받으면 그시간부로 곧바로 1달러가 차감된다는 거 -_-;;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어차피 $50을 하나 $25를 하나, 데이터 플랜은 별도로 구입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평소에는 이용하지 않고 있다가 주말이나 어디 멀리 여행가야 할 일이 있으면 yelp나 구글지도 검색, forsquare/facebook checkin 등을 위해서 출발전에 데이터 플랜을 구입하는데요, $25불에 30일동안 500MB를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랜을 선호합니다.
$15에 100MB짜리 요금제나 $5에 10MB짜리 요금제도 있긴 합니다만, 여행갈 때 스마트폰으로 뭔가 할 정도의 이용자라면 아마 500MB짜리는 써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기본적으로 미국의 이동통신사의 요금제는 같은 캐리어의 고객인 경우 음성통화가 무료입니다. 즉, AT&T고객끼리 통화하거나 혹은 Verizon고객끼리 통화하는 경우 요금이 없다는 거죠. 단, 이 경우에도 AT&T의 prepaid simple plan을 선택하는 경우에는 AT&T끼리 통화하더라도 양쪽으로 과금이 됩니다. 또한 simple plan의 경우 sms 한 건당 20센트가 빠지는데, 한국에서 sms하듯이 혹은 채팅하는 느낌으로 sms를 주고받다가는 순식간에 잔액이 없어져 버리기 마련이죠.
그렇다고 또 음성 무제한/문자 무제한인 $50짜리 선불요금을 사용하자니 뭔가 돈아까운 경우가 있습니다. 음성통화를 주로 가족들과 많이 하고(이 경우는 대부분 같은 이통사겠죠 ?) 다른곳과는 가끔 통화하는데, 뭔가 매달 50달러씩 내는건 좀 돈아깝습니다. 공유해서 쓸 수 있으면 집전화 대용으로라도 쓰겠지만 그런것도 아니구요.
이 경우 AT&T의 새 $25불 요금제가 좋은데, 이유는 음성은 30일동안 250분 밖에 사용이 가능하지 않은 대신 AT&T고객끼리 통화할 경우에는 이 시간이 차감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즉, 비 AT&T또는 landline으로 통화를 250분 할 수 있다는 거죠.(AT&T끼리는 무제한 무료) 대신 텍스트(SMS)는 무제한입니다. 무제한 요금제와 simple plan의 중간 어디쯤에 위치하고 있는 꽤 괜찮은 요금제인 셈이죠. $1 per day unlimited도 좋긴 한데 이놈의 장점은 문자라도 한통 받으면 그시간부로 곧바로 1달러가 차감된다는 거 -_-;;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어차피 $50을 하나 $25를 하나, 데이터 플랜은 별도로 구입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평소에는 이용하지 않고 있다가 주말이나 어디 멀리 여행가야 할 일이 있으면 yelp나 구글지도 검색, forsquare/facebook checkin 등을 위해서 출발전에 데이터 플랜을 구입하는데요, $25불에 30일동안 500MB를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랜을 선호합니다.
$15에 100MB짜리 요금제나 $5에 10MB짜리 요금제도 있긴 합니다만, 여행갈 때 스마트폰으로 뭔가 할 정도의 이용자라면 아마 500MB짜리는 써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12/02/2011
한국에서 컨트리 언락해서 가져온 아이폰을 AT&T prepaid data plan과 함께 사용하기
한국에서 구입해서 사용하던 아이폰을 컨트리 언락 후 미국으로 가져와 AT&T로 쓰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저도 prepaid 로 음성/문자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게 스마트폰의 경우 데이터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500MB에 $25, 100MB에 $15, 10MB에 $5 정도 하는 (2011년 12월 현재) 데이터 플랜을 별도로 구입해서 써야 하는데요, 문제는 선불카드 충전 후 웹사이트로 하거나 혹은 AT&T 매장을 방문해서 이 데이터 플랜을 꼽는 경우에도 막상 아이폰에서 데이터 통신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 아래의 링크에서 설명하고 있는 대로 아이폰의 APN 업데이트를 해주면 아무런 문제없이 자~알 쓸 수 있습니다.
http://osxdaily.com/2010/08/01/prepaid-iphone-setup-iphone-for-pay-as-you-go-plan/
도움 되시길.
저도 prepaid 로 음성/문자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게 스마트폰의 경우 데이터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500MB에 $25, 100MB에 $15, 10MB에 $5 정도 하는 (2011년 12월 현재) 데이터 플랜을 별도로 구입해서 써야 하는데요, 문제는 선불카드 충전 후 웹사이트로 하거나 혹은 AT&T 매장을 방문해서 이 데이터 플랜을 꼽는 경우에도 막상 아이폰에서 데이터 통신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 아래의 링크에서 설명하고 있는 대로 아이폰의 APN 업데이트를 해주면 아무런 문제없이 자~알 쓸 수 있습니다.
http://osxdaily.com/2010/08/01/prepaid-iphone-setup-iphone-for-pay-as-you-go-plan/
도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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