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9일 토요일

For here or to go?

처음 미국와서 패스트푸드점이나 기타 흔히 말하는 takeout을 할 수 있는 가게를 들어갔을 경우 주문과 기타 등등의 모든 것들을 "무사히" 마치고 안심하고 있을 즈음 갑자기 후욱~~ 하고 들어오는 돌직구 같은 질문입니다.

아마도 완전한 문장으로 말하자면

Is that for here or to go?

일 텐데요, 이렇게도 말하기 싫은지 주로 들리는 말은

For here or to go?

입니다. 근데 사람에 따라 경우에 따라 here or to go 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법여부와 무관하게 맞고 틀리고와 무관하게 듣는 입장에서는 저렇게 들릴때도 있다는 거지요.

이 짧고 간단한 문장이 이렇게 적어놓고 보면 뭔가 이해가 되겠지만 처음 미국와서 음식 주문한다고 정황이 없을 때 훅~ 들어오면 무슨 말인지 도저히 감을 못잡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건 말하자면

"가져갈래? 아니면 여기서 먹을꺼야?"

라는 질문입니다.

답변은 간단하게 식당에서 먹을거면 For here 라고 하면 되고, 가져가서 집에서 먹을 것이라면  To go 라고 하시면 됩니다. To go 라고 하면 박스에 포장해서 줍니다.

일반적인 미국의 음식들은 양이 많기 때문에 한국에서 먹을때도 1인분 겨우 먹거나 남기는 분의 경우는 거의 100% 음식을 다 못먹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남은 음식을 집으로 가져가고 싶을때는 종업원에게 그냥

"To go box, please?"

라고 하시면 됩니다. 이 경우 재수가 좋거나 종업원이 친절하거나 하는 경우에는 가끔 종업원이 직접 포장해서 주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종업원이 제공해 주는 용기에 음식을 직접 담아서 가져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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