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29일 화요일

Eclipse 를 도입해서 사용중

지금의 회사에 입사한 이후로 거의 5년정도를 UNIX 머신상에서 vi 코딩하다가 최근에 개발환경을 바꾸면서(팀이 바뀌었다) Eclipse + CVS + 등등으로 세팅해서 쓰고 있다.
중간중간에 개인 프로젝트나 집에서 놀때는 물론 이런저런 IDE (라고해봐야 몇개 안되지만) 를 갖고 놀긴 했지만...

Eclipse 를 사용하는 이유는 CVS 를 개발환경에 적용했다는 점이 가장 큰 부분이다. (매번 콘솔에서 명령어 일일이 입력하긴 귀찮으니까) 개발서버쪽에 계정 따로 만들어서 소스코드 checkout 한다음에 코딩해도 되긴 하지만 '팀  표준 개발환경' 을 설정하고 쓰는게 좋겠다라는 내부 분위기에 따라 일단 나도 개인PC 에 tomcat 을 설정하고 CVS 에서 소스코드를 다운받아 개발 및 테스트 한 후, 소스코드만을 CVS로 업로드하고 있다.
이후 개발서버에서는 CVS의 데이터를 매일 오후 12시30분과 자정 두번에 걸쳐 checkout 한 후 build 및 deploy 를 하고 있다.

Eclipse 를 쓴다고는 하나 현재 프로젝트에서는 개발팀원들끼리 맡은 부분이 거의 확실히 나누어져 있는 상태이고  팀 자체로 만든 공통 라이브러리를 쓰는 부분이 없기에 package explorer 같은건 있으나마나이고, 오히려 코딩속도에 있어서는 vi 보다 훨씬 떨어지고 있는 입장이다.

아직 Eclipse 를 충분히 익히지 않아서 그런 부분도 있지만 블록설정후 파일간 복사라든지, 블록별 버퍼 저장, 삭제라든지 기타 다른 부분에 있어서 vi 에 비해서 속도를 내어주지 못한다.
마우스를 쓰기 위해서 손가락이 키보드 위를 떠난다는 점 또한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가장 큰 단점은 회사에서 준 조그만 17인치 LCD 모니터와 개인적으로 집에서 들고온 19인치 와이드 LCD 에서 너무나도 열악한 세로 사이즈의 한계가 그나마 PuTTy 로 vi 를 쓸때는 어느정도 쓸만했으나 Eclipse 를 쓰면서 가뜩이나 좁은 세로길이가 더 작아져 버렸다는 것이지 ( Pivot 모니터 구입을 고려중이다 -_-;; )

그럼에도 불구하고 Eclipse 를 이용하고 개인 PC 에 개발환경을 구축해 개발 및 test 를 하게 된 이유는 이전 SKTelink MMS G/W 개발시 프로젝트 막판에 한참 바쁠때  누군가가 패키지에 신규 기능을 코딩하게 되면 해당 사용자가 그 코딩을 '버그없이' 완전하게 완성할동안 계속 컴파일 에러가 나버려서 다른 사람들이 작업을 할 수 없게 된다는 단점을 극복해보기 위함이었다. ( jsp 로만 개발하면 되지 않냐는 소린 하지말고... -_-; )

이런저런 이클립스와 tomcat 등 개발환경을 설정하면서 써본 결과 우선 서블릿 컴파일과 기타 등등을 위해서는 확실히 이클립스쪽에서 WTP 패키지를 받는 것이 편리하다.

다만 WTP 의 경우 실행 또는 서블릿 빌드시에 내부적으로 webapp 및 web.xml 등의 설정을 가져가고 webapp 나 docBase 등의 설정, 기타 등등이 무척이나 번거로운 관계로  Tomcat 은 별도로 설치해서 개발서버와 동일하게 설정한 다음(docBase 정도만 달라진다)  Tomcat 플러그인을 설치해서 쓰면 편리하다.
Tomcat plugin 의 경우 docBase 를 설정할 수 있게 해주는데 이 부분을 CVS 에서 checkout 한 WebContent 로 설정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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