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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08의 게시물 표시

나우누리 자바 개발자 모임의 추억

웹이 활성화되기 전까지 많은 분들이 그러셨듯이 제 주요 놀이터는 PC통신이었습니다.
한참 PC통신에 열중할때는 하이텔/나우누리/천리안/유니텔/넷츠고 등등을 죄다 쓸 때도 있었지요. 그래도 그 중 활동이 가장 많았던 곳은 나우누리였고, 그 중에서도 뭔가 운영진 활동은 한 유일한 곳이 바로 "나우누리 자바 개발자 모임" 이었습니다.
더이상 활동하는 사람들은 없지만 아직까지 나우누리 자체에 접속이 되고 메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아서 가끔씩 추억을 느끼러 접속을 해보곤 합니다.
제 나우누리 아이디인 freesoft 와 자바동 시삽 아이디인 nowjava 둘 다 여전히 건재하군요. 접속도 잘 되고 ~.~
<<자바동 대문>>

<<자바동 초기화면>>
pf 로 확인을 해보니 저 외에도 같이 활동을 했었던 xrath, lucifer님도 최근까지 접속을 하셨군요.
당시 나우누리 자바동의 특징 중 하나는 시삽/부시삽을 포함한 운영진이 대부분 20대 초반의 '산업기능요원' 으로 복무중인 현역 개발자들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역대 나우누리 자바동 시삽/부시삽>>초대 시삽 : 아이스닥
제 2대 시삽 : 아이스닥
제 3대 시삽 : zazal, 부시삽 : windrath/freesoft/공룡잡이
제 4대 시삽 : xrath, 부시삽 : freesoft/나쁜용하/블루메탈
제 5대 시삽 : freesoft, 부시삽 : bigrock/lucifer/ind4
웹의 활성화와 더불어 급격히 PC통신의 시대가 가버렸고, 약간 뒤늦게 시작했던 나우누리 자바동의 웹 이전 역시도 지금의 스마일서브의 전신이었던 호스팅업체의 인큐베이션 신청을 해서 장비만 덜렁 넣어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다가 쫒겨나 버렸지만 -_-;; 아무튼 당시에는 나름대로 활발한 활동을 했던 국내 PC통신 자바동호회 중 하나였습니다.그나마 다행인 것은 1년에 한두번 정도이긴 하지만 최근까지도 몇몇 멤버들이 모여서 오프라인 모임을 유지하고 있다는 …

자동차 전국일주 Season 2, 동해안 일주 1/1

지난번에 거창하게 자동차 전국일주 season 2 동해안 일주를 갈 거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주말 포함 5일 휴가의 첫부터 비가 퍼부는 바람에 이정대로 출발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주 목적지였던 강원도 or 동해안쪽에 엄청난 폭우와 도로유실, 산사태 등의 소식이 많이 들려 괜히 분위기 안좋은 동네에 놀러갔다가 눈치보일 것도 걱정이 됐지요. 토요일은 하루종일 집에서 보내고 일요일에 비가 그치자마자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결국 여행은 하루밖에 하지 못했고 삼양대관령목장, 촛대바위, 봄날은간다 대나무숲 촬영지, 부산의 일정이었습니다. 혹시라도 동해안 일주정보를 얻기 위해 방문하신 분이라면 큰 도움은 되지 않을듯 합니다.
휴가시즌이여서 그런지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비가 그치자마자 교외로 놀러나가더군요.  덕분에 한참 차가 막혀서 고생좀 했습니다. 
출발이 늦다보니 반드시 가고 싶었던 곳만 가게 되었고 중간과정은 죄다 생략하게 되더군요. 이승복 기념관 패스, 두번째 목적지였던 삼양대관령 목장으로 고고싱했습니다. 차도 막히고 배도 고파서 여행중 비상시에 먹으려고 구입했던 비상식량 건빵을 죄다 먹어치웠습니다. ㅜ.ㅜ삼양 대관령 목장은 동양 최대규모의 목장으로써 라면과 우유 등을 판매하는 바로 그 '삼양' 에서 운영하고 있는 목장입니다. 가을동화, 태극기 휘날리며, 연애소설 ,조폭마누라 등 몇몇 유명한 국내영화들을 촬영하기도 했었던 곳이지요.
삼양대관령 목장에 방문하면 20개들이 오리지널 '삼양라면' 1박스를 만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1인당 1박스가 한도이긴 하지만요.야외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면 입구에서 입장권을 구입하고(1인당 7천원 정도였던듯?)  나서 목장 정상까지는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가게 됩니다. 시간이 많은 분들은 걸어서 대관령 목장 해발까지 갈 수도 있겠지만 목장 고도가 꽤 높고 무료(라기보다는 입장권에 포함된) 순환버스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에는입구->버스타고 정상->풍력발전기 및 동…

Mixsh 스페셜리스트 4위!

최근 인기있는 메타블로그 사이트 중 하나인 Mixsh(믹시) 에는 mixup TOP10 이라는 게 있습니다.
하루 중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이걸 mixup 이라고 합니다) 10개의 콘텐츠를 뽑아서 그 중에 자신이 mixup 한 콘텐츠가 있으면 갯수에 따라서 mixsh 내부에서 쓸 수 있는 토큰이란 걸 주는 제도입니다.
은근히 다른사람들 글을 보면서 추천을 날리게 만드는 좋은 제도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일단 관련내용은 http://www.endless9.com/111 여길 보시고, TOP10 내 적중갯수당 보상토큰은 대충 해당 콘텐츠의 전체 mixup 받은횟수와 TOP10 내 적중갯수 등에 비례하게 됩니다.
오늘 오후에 조금 졸려서 꽤 많은 글들을 읽으면서 mixup 을 했더니 mixup 스페셜리스트 4위가 되어 토큰 100개를 받았네요. mixup 1회당 토큰 1개가 소모되지만 전체 소비한 토큰 30~40개 정도에 비하면 100개의 보상은 꽤 좋군요. :)

에.. 공동 4등에 mixsh 개발자이신 Endless9님도 보이고, 2위는.. -_-;;; 예전 PC통신 나우누리 자바동때부터 알고 지내는 영필님이신거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그런데 1위나 2위는 수백개 단위의 토큰이 주어지는군요 +_+ 좋은글 읽으면 무조건 mixup 을 날려야겠습니다.

카시오 EX-word EW-H6100 전자사전 구매

영어회화를 다시 시작한지도 벌써 꽤 되었고, 회화를 하면 할수록 어휘력이 딸린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왔습니다.단어 한개면 되는 표현을 몰라서 길게 풀어서 강사에게 설명해야 하는 경우를 회화공부 하시는 분들이라면 많이 느끼셨을 텐데요, 이를테면 prosecute라는 표현을 몰라서 to officially charge sb with a  crime in court 라고 길게 표현하는 경우라고 하겠지요.집에 사전이라고는 언제 쓰던 것인지도 모르는 영영사전이 겨우 하나 남아있을 뿐이었는데, 그것도 이사오면서 없어져버려서 영영/영한 사전을 새로 사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얼마전에 회사를 마치고 서현의 교보문고에 갔었는데 영한사전은 그나마 몇개 있는데 영영사전은 씨가 말랐고 인터넷 서점에서 뒤져보니 사전 가격도 꽤 올라서 Oxford 사전 한개가 대략 4~5만원 정도 하더군요.옥스포드 두개쯤 사고 영한사전 하나 사면 대략 15만원 이상을 지출해야 하고, 그와는 별개로 그것들을 학원 갈떄마다 들고다닐 수도 없으니 참 가격대 성능비가 안좋았습니다.그러다가 얼마전에 같이 영어수업을 하던 분이 수업시간에 활용하던 사전을 yes24에서 특판하는 걸 발견하고 곧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정확하게는 제 생일선물로 아내가 사준 것이지만요. :)  에누리 최저가가 16만원 정도였는데 행사가가 14만원이라서 망설일 이유가 없었지요.
오늘 마침내 전자사전이 회사로 배송되어서 간단하게 물건 확인만 하고 집으로 가져와 사진을 찍었습니다.내용물은 사전과 AAA 베터리 2개, 설명서, 그리고 케이스와 USB케이블과 이어폰이 전부였습니다.생각보다 꽤 단촐했고 다른 구입고려중인 전자사전이었던 에이트리쪽 제품이나 아이리버 딕플 D27/D30보다는 디자인상 크게 뛰어나진 않았습니다만 사전 외 멀티미디어 기능은 전혀 없다는 점과 그 엄청난 가격대 성능비(14만원), 게다가 흑백액정이라 AAA 2개로 130시간 연속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 네네, 솔직하게 가격이 14만원이었다는 게 제일 컸…

Google의 힘! + 사이트 방문자 분석

예전에 비해서 한동안 글을 꽤 열심히 썼었는데 이상하게도 최근에 블로그 방문자가 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구글검색을 해보면 제 게시물들이 거의 검색되지 않는 해괴한 사태가 발생했었습니다.
사태를 살펴보던 중 네이버/Daum으로부터의 유입은 그대로인데 구글로부터의 유입이 갑자기 뚝 떨어졌다는 걸 알아차리게 된 거죠. 각종 게시물들과 이런저런 자료를 찾아보던 중 5월 정도에 서버호스팅을 하고 있는 스마일서브에서 해외/국내 트래픽을 분리시키면서 외국 검색엔진의 봇들을 죄다 차단해버렸다는 사실을 간파했고, 지난주쯤에 스마일서브에 연락을 해서 접속제한을 풀어달라고 했습니다.google analytics 를 봐도 5월부터 크롤링이 뚝 떨어지고, webmasters/tools 를 봐도 분명히 존재하는 robots.txt 에 접속을 할 수 없다는 에러메세지 등이 나타났기에 접속제한이 걸려있다는 사실을 확신했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 7월 17일부터 어제까지 특별한 내용의 포스팅이 있거나 했던 것도 아닌데 방문자수가 쭉~ 천명을 넘기고 있습니다.
물론 textcube 에서 잡히는 방문자의 숫자와 google analytics 나 daum webinside 에서 잡히는 방문자는 숫자상의 차이가 꽤 있습니다.그렇다고는 해도 새로 달아본 애드센스나 기존에 있던 애드클릭스로부터의 광고클릭률이 높아진건 전혀 아니지만요 ㅜ.ㅜtextcube 자체의 방문자수는 천명을 달리고 있는데 webinside 나 analytics 로 확인을 해보면 실제 일일 방문자 수는 100여명이 채 안됩니다. '방문자' 라는 것을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도 크롤링을 하는 각종 봇들, 특히나 늘 2개 이상씩 봇이 잡히는 무지막지한 ms 나 네이버의 봇 방문까지도 다 카운팅 하는 것이 textcube 쪽 집계인것 같고, 실제 웹브라우저 등으로 사용자가 접속하는 경우의 고유방문자를 집계하는 것이 webinside/alalytics 인것 같은데, 그렇다고 하기에는 10배가 넘…

용인 동백지구 근처 '동백궁'

분당 수내동의 한솔인피니티에서 살 때에는 주말 외식을 하러 주로 정자동의 VIPS 또는 블루코스트, 혹은 서현의 무스쿠스 등을 갔었습니다.안타깝게도 동백지구로 이사온 다음부터는 동백지구내에서 그런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에 종종 '외식' 을 어디서 하느냐가 큰 문제 중 하나입니다.
그러다가 호수마을이랑 쥬네브 사이쯤 어딘가의 대로변 옆에 '동백궁' 이라는 곳을 알게 되어서 최근에는 외식을 하러 그곳을 종종 가곤 합니다.사진을 못 찍어왔습니다만, 우선 겉 모양은 한옥 비슷하고 입구에서 친절하게 ballet parking 을 해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비올때면 우산도 씌워주시고 인상도 엄청 좋아보이는 분이시지요.
내부로 들어가면 테이블이 여러개 있는 전형적인 고깃집 분위기긴 한데, 테이블이 적당히 여유롭게 배치가 되어 있고 전부 좌식 의자이긴 하지만 앉은 상태에서 발을 밑으로 펼 수 있는, 일본식 횟집 같은 그런 형식입니다.그리고 안에서 일하는 아주머니들은 유니폼을 입고 일을 하시는데 거의 스타일이 수랏간 나인,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대장금 스타일입니다.(의녀가 되기 전 -_-; ) 첨엔 살짝 웃기기도 했는데 몇번 가니까 정겹고 좋더군요. 그러고보니 대장금 음악도 나왔던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고기는 쇠고기/돼지고기 모두 있는데 맛이 꽤 훌륭하고 반찬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기존 메뉴 외 점심특선메뉴라고 해서 1인분에 만원정도의 가격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별도메뉴도 있습니다. 쇠고기 메뉴도 있고 돼지양념갈비 메뉴도 있었던 것 같으니 취향에 맞게 주문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저 정도가 쇠고기 무슨 점심특선 2인분이라 양이 좀 적을수도 있는데, 어차피 식사로 밥을 시켜서 된장국이랑 먹기 때문에 딱히 양이 모자라진 않습니다.  가끔 VIPS 의 스테이크 + 셀러드뷔폐가 그립기도 합니다만, 2만원으로 외식이 해결되니 그렇게 또 나쁘지많도 않구요. :)
후식으로 나오는 메뉴가 커피와 호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