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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없는 교보AXA 자동차보험

자기네들이 먼저 전화해서 자기들 보험 들어라 어쩌라 하길래 보험료나 한번 안내받아보려고 차량이 투스카니라고 말하자 마자 그러면 이유다이렉트나 다른 보험사를 이용하는게 더 가격이 좋을 것 같다는 “남에게 공을 미루는” 소리를 한다.

 

그래서 “지금 보험가입을 받지 않겠다는 소리냐 아니면  단지 교보 자동차보험이 가격이 비싸서 다른 보험사를 이용하는게 좋겠다고 권고하는 거냐” 라고 자세히 물어봤더니 자기들은 내부 규정상 스포츠카는 안받는단다.

 

이건 뭐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 처음에 전화 했을 때 내 예전차량이 티뷰론이라는 걸 알고 있던데, 그것도 스포츠카(정확히는 그냥 쿠페 스타일이지만…)인걸 알면서도 전화를 한 거냐? 라고 했더니 1년 사이에 차량을 바꾸는 경우도 많아서 혹시나 하고 전화를 해본 거란다.

 

교보다이렉트는 처음에는 참 저렴하고 좋았는데(한 일이년 정도), 그 뒤에 AXA니 어쩌니 붙더니 엄청 비싸기만 하고 메리트가 하나도 없는듯 싶다.

그리고 좀 답답한 게, 내가 차량보험을 든게 대학교 오토바이 타면서 처음 들었고 그 기간 포함하면 10년 넘게, 차량 보험 든것만 해도 5년은 넘은 것 같은데.. 그 기간동안 단 1회의 접촉사고도 없는, 보험사 입장에서는 “꼬박꼬박 돈 넣어주고 보험금은 타가지 않는” 우량고객일텐데 보험가입 거절 이유가 단지 사고율이 높은 쿠페차량 소유자라는 이유?

 

혹시나 이 글 보시는 다른 쿠페 차량 소유자 분들은 교보AXA에서는 쿠페 차량 보험을 안받는다고 하니 일찌감치 이유다이렉트나 다른 곳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현대 하이카 다이렉트도 알아봤는데, 만30세 이상 부부한정, 대물 1억, 자체 미포함 해서 알아보니까 대략 이유다이렉트보다

 

자차포함인 경우 : 9만원

자차미포함인 경우 : 3만원

 

정도 하이카 다이렉트가 비싸네요. ( 차량은 투스카니 2008년 2월, 투스카니 FL2 GTS I 고급형, 운전석/조수석 에어백, ABS, 썬루프 )

이유다이렉트에서 안내받은 가격은 자차미포함시 353,120원. 쿠페인데도 이 정도인걸 보면 내 나이대의 보험료 할인수준에서는 거의 톱클래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학때 오토바이 타면서 책임보험 넣었었는데 그 기간동안 사고가 없어서 할인된 부분도 있고)

 

사고를 한번도 안당해서 사고처리나 뭐 이런건 모르겠고 아무튼 보험료만으로는 요즘 이유다이렉트가 최고인듯?

올해도 가자~ 이유 다이렉트로 고고싱~!

댓글

  1. 기 사장님이 다시 광고 전면에 뛰어들며 분위기 전환하던데... 말짱 꽝인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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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궁시렁 - 2010/03/31 20:15
    마인드는 사장님만 전환된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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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헐, 교보에 투스카니보험료 알아볼려고 했더니 안하는게 좋겠군요 계속 삼성에서 했는데 교보 광고보고 함 알아볼려고 했더니만...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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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투스카니오너 - 2010/08/16 16:28
    요즘엔 또 어떤지 모르지만.. 전 사실 교보쪽으로도 한번 안좋인 기억이 있고 아르고 다음쪽으로도 한번 거절당한 적이 있어서 둘 다 안좋아합니다. 삼성은 쓸데없이 비싸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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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3개로 가입하면 최대 캘리포니아에서 3~4년 운전한 사람이 받는만큼의 할인혜택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고 함. 보험사에 따라서 한국운전경력 인정 안해주는 곳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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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영어,  그리고 해외취업. 글쎄 과연 그렇게 호락호락할까?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글이 영어 관련 쓸데없는 뻘글이라 좀 그렇지만, 페이스북에 적기 시작한 글이 너무 길어져서 블로그에 포스팅하기로 함.


미국에 2011년에 넘어왔으니까 올해로써 이제 미국생활 4년차 들어간다. 처음에 왔을때는 4년정도 여기 있으면 영어는 잘 하겠지라고 했는데 웬걸, 확실히 영어 울렁증은 없어지고 최소한 내가 지금 하려고 하는 말들이 100% 실시간으로 나오긴 하지만 여전히 그 수준은 내가 한국어를 구사하는 수준은 아닌지라 한 단어로 표현이 가능한 복잡미묘한 명사나 동사를 표현하기 위해 쉬운 단어들 몇개를 합쳐서 빙빙 둘러서 설명을 하는 그런 수준. 관심사인 부동산이라든가 게임이라든가 최신개봉 영화 뭐 이런 이야기들은 곧잘 하고 농담따먹기도 잘 하지만, 여전히 미국 문화의 베이스가 없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많다. 당연히 깨알같은 문법 실수와 관사 생략은 기본.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부터 부쩍 한국쪽 개발 커뮤니티나 컨퍼런스에 보면 개발자와 영어를 관련시킨 발표가 많아졌다. 어떤 사람들은 본인의 해외 어학연수 경험을 공유하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오픈소스 활동 경험을 공유하기도 하고.. 아무튼 기본적으로는 실력만 있으면 영어를 못해도 해외에서 개발자로 일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라는 글들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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