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gamechosun.co.kr/article/view.php?no=65692
오늘 게임조선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읽어보시고, 점점 지나치게 복잡해지는 능력치 시스템과 계산방식 등으로 인해서 좀 더 심플하게 변경하는 게 목적인 것 같습니다.
간단히 기사 내용을 정리해보면(관심있는 부분만)
체력 : 판금 방어구 착용가능 캐릭터와 그렇지 않은 캐릭터 간에 체력 격차가 줄어듭니다.(천/가죽/사슬 계열의 기본 체력이 올라감)
정신력 : 치유 장비에만 정신력 붙음. 정신력 상승 공격대 효과(예:왕의 축복)는 기본 능력치인 체력/힘/민첩성/지능만 상승시킴. 5초당 마나회복 규칙 같은 것도 변경될 것으로 보임
지능 : 지능에 따라 주문력이 정해짐. 지능으로 얻는 마나량은 현재보다 감소. ( 지능이 높을수록 주문력이 높아진다는 어쩌면 당연하고도 심플한 룰이 되는군요. 열심히 공부합시다! –_-? )
방패막기 숙련도 : 더 높은 확률로 성공하도록 변경. 방패막기가 성공하면 30%만큼 피해 감소. 다른 방어 확률은 지금보다 감소.
무기 막기 : 100% 회피로 작용하지 않고 공격 속도 증가 효과도 없어짐. 대신 공격을 무기로 막으면 해당 공격과 그 다음 공격으로부터(모두 적중당했을 때) 각각 50%의 피해만 받음.
제어력 : ‘대격변’에 도입되는 새로운 능력치. 플레이어가 선택한 특성에 개성을 부여한다고 함.( 뭐 어떻게 쓰일지는 전혀 모르겠음 )
방어 전담 직업 : 드루 제외 방어 전담 직업은 장비에서 방어숙련도가 사라지고, 현재의 방어 숙련도는 회피, 무기 막기, 방패 막기 숙련도로 변경됨
근접 공격 직업 : 체력증가. 이로 인해 두르는 곰 변신시의 체력 증가율이 줄어들게 됨. 근접 공격용 장비에서 지능이 사라지고 사냥꾼은 마나를 사용하지 않게 되서 더 이상 지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함.(예전부터 궁금했던 부분. 사냥꾼인데 왜 지능이 높아야 하고 마나를 써야 하냐고~~ 아싸~)
치유 전담 직업 : 체력이 많이 증가하고 주문력 전부가 지능과 체력으로 전환됨. 5초당 마나 회복 대신 정신력이 생김. 마나 회복이 지금보다 더 많은 역할을 하므로 ‘정신력’이 꽤 쓸만한 능력치가 됨.
이정도로 끝.
저거 죄다 수정하려면 작업량 만만치 않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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