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한국을 2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구정도 끼어 있고 본사로 옮길때 받은 오퍼에 왕복 티켓 2회가 있었는데 1년내로 써야 하는 제한이 있어서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큰 일정 없이 가까운 친척들 만나고 처가쪽 좀 방문하고 그외에는 가족들과 시간을 주로 보냈지요.
한국이란 땅은 30년 넘게 살던 곳이라 그런지 시차적응이 하루만에 되던데 2주 있다 다시 밟은 미국땅에서는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이전처럼 완전히 시차적응은 안되고 있습니다. 퇴근하자마자 미친듯이 잠이 오고, 잠깐 졸면 저녁 11시나 12시에 눈이 떠지고.. 다시 자도 5시 30분~6시가 되어버리는 상황이지요. 정상적인 패턴은 원래 자정 앞뒤로 잠들어서 7시쯤 기상하는 것이었습니다만...
그리고 요즘은 미국와서 처음 하는 tax return 때문에 이것저것 보느라 머리가 좀 아픕니다. 잘 알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성격상 직접 확인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어서 자료들도 꼼꼼히 읽어보고 CPA/HR쪽도 괴롭히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Turbo Tax로 스스로 처리할 수 있게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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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포스팅을 모두 medium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그냥 한번 써보기로 한 medium.com 에다가 죄다 최근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메인인 potatosoft.com 은 제가 대학때인가 사회 취업한지 얼마 안됐을때부터 유지해 온 도메인이고, 블로그 시스템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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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이 평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인가 운영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2011년 1월 1일부터 이게 바뀌어서 평일/주말 할 것 없이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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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제가 올해 3월에 한국에서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사하면서 만들었던 체크리스트를 약간 손 본 겁니다. 원래는 같이 옮겨오던 직장 동료들과 만들었던 까페에 올렸던 건데 대부분 이사를 완료한 관계로 까페를 폐쇄 예정이라 정보저장/공유를 위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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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포스팅하는 글이 영어 관련 쓸데없는 뻘글이라 좀 그렇지만, 페이스북에 적기 시작한 글이 너무 길어져서 블로그에 포스팅하기로 함. 미국에 2011년에 넘어왔으니까 올해로써 이제 미국생활 4년차 들어간다. 처음에 왔을때는 4년정도 여기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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