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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홈에버 인수한다고 합니다

우선 관련기사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1&sid2=263&oid=034&aid=0001964993

내용을 보면 홈플러스가 오늘중으로 홈에버를 2초 3천억원에 일괄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랜드가 까르푸(홈에버가 이랜드에 넘어가기 전의 이름)를 인수했던 2006년 당시에 인수가격은 1조 7천5백억이었다고 하니, 2년사이에 5천억원의 차액을 남긴 셈입니다.

까르푸 멤버쉽 카드 홈에버 멤버쉽으로 바꾼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다시 홈플러스 카드로 바꿔야 되게 생겼네요.

이제 국내 할인마트는 이마트 vs 홈플러스군요. ( 롯데마트도 있긴 하지만 거의 안보이는 관계로 -_-; )

아, 그러고보니 아직 홈플러스가 국내 브랜드인줄 아시는 분들이 많던데 현재는영국 테스코가 홈플러스의 대주주인만큼 외국회사라고 보는 게 맞겠군요. ( 삼성물산인가의 지분도 아직 약간은 있는 것 같습니다만... )

댓글

  1. 외국계 회사가 다시 외국계 회사가 되는 기현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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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울한딱따구리2008년 5월 14일 오전 6:10

    @티에프 - 2008/05/14 14:39
    개인적으로는 포인트 카드가 하나 줄었다는 자체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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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나저나.. 포인트 관리가 어찌되려나요. 전 2001아울렛과 홈에버 둘다 갔었는데. 둘다 이랜드포인트로 적립되어 왔었는데. 이제 홈에버가 떨어져 나가면.. 그래도 통합포인트를 가를수도 없잖아요. 설마.. 이랜드포인트가 홈플러스와 제휴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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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우울한딱따구리2008년 5월 14일 오후 5:46

    @티에프 - 2008/05/14 23:14
    홈플러스의 홈에버 인수가 부채포함 100%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포인트" 라는 것을 부채로 본다면 당연히 홈플러스로 넘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홈에버가 까르푸를 인수할 당시 꽤 많은 빚을 지고 무리한 인수를 했고 비록 비정규직 문제 등이 있긴 하지만 인수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다시 매각을 하는 점에 있어서는 웹사이트의 여러 글들에서 처음부터 "매각"을 위한 인수가 아니었나라는 짐작이 있습니다.



    기존의 까르푸 포인트를 그대로 넘겨받아 홈에버 포인트로 적립한 다음부터 홈에버에서 진행한 경품잔치는 왠만큼 물건을 사서는 전혀 포인트를 소모할 방법이 없을정도의 이벤트가 많았고(예전 까르푸때는 종종 한두개씩이라도 받을 수 있었지요), 홈에버 포인트를 이랜드 계열포인트로 바꾸도록 유도한 것도 어쩌면 기존에 있던 "포인트"를 매각전에 없애버리거나 무효하게 만들어 버리려는 속셈은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사실 일반인이 이랜드 계열사에서 그 포인트를 쓴다고 해봐야 뉴코어 아울렛이나 후아유, 퓨마, 언더우드, 헌트, 그리고 여성의류인 로엠, EnC, 시계나 보석파는 LLOYD 정도가 그나마 제가 이용해본 것들입니다만 이것들도 1년에 한번 이용할까 말까인 상태라서 -_-

    만약 홈에버를 이용하면서 적립한 포인트를 홈플러스에서 넘겨받지 않고 기존의 "이랜드 포인트"로 그대로 둔다면 대부분의 고객들은 포인트 그냥 쌓아뒀다가 포인트 소멸시점이 오면 포인트를 고스란히 날려버리게 되겠지요.



    기사를 좀 찾아봤습니다만 아직 포인트에 대해서는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에 대한 내용은 찾을수가 없네요. 이랜드그룹이나 신세계가 제대로 된 기업이고 일을 제대로 처리한다면 당연히 홈에버에서 적립한 포인트는 그대로 홈플러스가 넘겨받아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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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전. 2001아울렛과 홈에버를 둘다 다 자주이용한다니까요. 포인트가 어느 한쪽에 넘어가는건 사실.. 계약 위반아니예요? 통합포인트를 홈플러스가 그대로 넘겨가져갔다간 2001아울렛에서도 적립한 것도 2001아울렛에서 못쓰는 일이 생기는거잖아요. 그럼 안되죠.

    전 뉴코아 2001아울렛, 홈에버 다 여기저기 적립이 되어 통합된 포인트라서 더더욱... 안되어요. 그게 문제죠.



    통합포인트로 체제가 바뀌었는데. 거기서 홈에버에서 적립된걸로 전산 확인해서 그것만 빼서 홈플러스 포인트로 하거나, 아니면 포인트 전환선택을 해주거나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제가 포인트가 좀 많아서요.



    그리고 일반인이 이랜드 계열사. 많이 쓰죠. 이랜드는 브랜드가 100개가 넘어요...

    명동 중앙로에 아마 제일 많은 패션업 진출회사가 바로 이랜드 일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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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우울한딱따구리2008년 5월 15일 오전 12:06

    @티에프 - 2008/05/15 11:44
    말씀하신것처럼 2001아울렛이나 다른 이랜드 계열사에서 적립한 포인트가 홈플러스로 넘어가진 않을거고 홈에버 적립 포인트만 전산확인해서 그 부분을 홈플러스 포인트로 전환해 주겠지요.



    제가 이야기했던 포인트라는 것은 홈에버에서 적립한 "이랜드 포인트" 를 언급한 것이었는데 의미전달이 제대로 안된 것 같습니다. ^_^;;



    요즘 사회분위기가 뭔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일들이 많아서 뭔가 터지기만 하면 안되는 쪽으로 생각을 하게 되는 경향이 생겼습니다만, 큰 문제 없이 잘 매각 및 인계되었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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