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요코짱의 한국살이 두 번째 이야기 -
타가미 요코 지음/작은씨앗
출간된지는 1년이 훌쩍 넘은 책이지만 회사의 신동호 대리님이 빌려줘서 읽어볼 수 있었다.
한국남자와 결혼해서 이제는 한국아줌마가 다 되어가는 일본여성의 이야기이다.
1권은 2004년에 발간되었다고 하는데... 이것도 신동호 대리님한테 빌려달라고 해야겠다.
이것말고 6천원짜리 문고판(요즘 나오는 크기 작고 가격도 작은 조그마한 미니북, 내용은 동일) 도 새로 나왔던데, 문고판 정도라면 출퇴근하면서 지하철/버스에서 읽기 딱 좋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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