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2008

6년동안 12만명 vs. 1년동안 8만명

네이버에 처음 블로그를 만든 게 2003년의 일입니다.

이 글을 쓰는 2008년 6월 17일 현재 120,096명이 다녀갔네요. 물론 최근에는 여기로만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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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비해 작년에 처음 설치했던 테터툴즈 기반 블로그인 이곳에는 1년 3개월 정도만에 8만명이 다녀갔습니다. 특히 2008년부터는 매월 만명 이상이 다녀가고 있고 한참 블로그 포스팅을 했던 4월 5월에는 거의 매달 2만명씩 다녀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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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방문자가 많아진 이유가 양질의 포스팅을 올렸다든지 유익한 정보가 있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올블로그나 mixsh 같은 메타블로그 사이트에 블로그를 등록하고, 때때로 블로거뉴스에 트랙백 포스팅을 했기 때문이라는 점이 좀 안타깝긴 합니다.

그나마 '쓸만한' 포스팅은 아직까지 여기보다는 제 네이버 블로그쪽이 그나마 더 많은 것도 사실이구요.


좀 더 열심히 포스팅을 해봐야겠습니다. 1일 1 포스팅의 생활화를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 여기가 일기 쓰는 곳으로 사용되고 있지도 않고 해서 그것도 좀 애매하네요.

몇몇 RSS 를 구독하고 있는데 거의 매일같이 양질의 포스팅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저 사람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부럽다는 이야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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