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래의 특허내용을 꼼꼼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특허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개인휴대 단말기로 이동통신망을 이용하여 증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서버 및 DBMS, 인증서버 등을 구축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금융정보 시스템
입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휴대폰VM 이나 PDA에서의 HTS 같은 s/w 와 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 플랫폼을 아우르는 것 같습니다.
몇번 읽어봤는데... 어디의 내용이 특허인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기술특허도 아닌거 같고 그렇다고 무선 비즈니스 모델/메쏘드 특허도 아니고
설마 멀티쓰레드? 아니면 그림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체 설치한 무선통신기지국" ? 증권서비스 제공하는데 기지국을 자체 설치한다고? -_-;;;
아무리 2000년 초반이라고 하지만 이건 좀 ㅋ
특허내용을 보니 SK증권에서도 권리확인범위 청구소송을 했었던 거 같은데 결과적으로 각하되었고, 해당 특허는 이데일리주식회사와 마켓플레이스의 합병으로 인해 이데일리로 권리가 넘어갔군요. 특허는 무려 2020년 9월 9일까지입니다. 어익후~ 길다 길어.
혹시 여기 오시는 분중에 증권사 전산실이나 VM증권거래/HTS 개발하시는 회사에 다니시는 분들이 계시면 물어보고 싶은데, 일단 특허는 존재하고 있는 거 같으니 설마 s/w 개발해서 특허료 같은거 지불하고 계신가요? -_-;;;;;;;;;;;
정말 궁금해요! 꼭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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