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2일 월요일

5만원권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오늘 점심시간때 국민은행 수내동 지점에 가서 새로 발권된 5만원짜리를 하나 뽑았습니다.
고액권이라 그런지 번쩍번쩍 은테부터가 다르네요. 색깔도 노란색.. 호박색? 그렇습니다.
앞으로는 배춧잎 대신 호박잎이 대세일 듯. ( 꼬맹이들 세뱃돈으로 호박잎 달라고 하면 ㅎㄷㄷ )


남자모델들만 있는 지폐 모델에 여성인 신사임당이 도입된 건 잘 된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신사임당이 세종대왕/이순신 보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가치있는 일을 했는가? 라고 한다면 그건 또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누군가는 또 '가치있는 일' 은 기준을 무엇으로 두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다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참 어려운 일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세종대왕 > 이순신 > 그다음은 뭐 적당히들 알아서 이런 식인 거 같습니다만... 그러고보니 죄다 조선시대 인물들이네요.

다음에 혹시라도 10만원권 나오면 세종대왕을 10만원권 모델로 바꾸고 나머지 인물들도 좀 순서를 바꿨으면 좋겠지만 돈 찍어내는데 드는 돈이 한두푼도 아니니 이것도 좀 그렇군요.

아무튼 분당쪽 국민은행 중에는 수내동지점의 ATM 1대만 5만원권을 토해내 준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창구 가면 바꿔주는데 ATM은 하루 20장인가 40장까지만 출금 가능하다고 하네요.

댓글 2개:

  1. trackback from: 5만원권 신사임당 왜 박근혜를 닮았을까
    1. 나는 박근혜가 싫다. 그가 나로부터 특별히 더 미움을 받아야 할 정치적 행위를 한 기억은 없다. 미움받을 짓이 아예 없었다기 보단 다른 정치인들에 비해 '특별히 더' 미움받을 일은 없었다는 얘기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런데 왜 그리 싫은고 하니, 그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정치인'이라는 바로 그 점이다. 지난 대선, "열차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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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rackback from: 보기힘든 5만원권 ?
    5만원권이 5천만장 넘게 풀렸지만 백화점이나 시장 등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러운데 이유는 신용카드 사용이 보편화된 데다 고액권 분실과 위조지폐에 대한 우려 등으로 여전히 1만원권과 자기앞수표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5만원권 유통 첫날인 지난달 23일에는 신권에 대한 호기심으로 5만원권을 구하기 위한 고객으로 은행 창구가 붐볐지만, 이후로는 5만원권을 찾는 고객이 급격히 줄었으며 5만원권을 보관하려는 목적으로 5만원권을 많이 찾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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