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또띠'의 어린이재단 담당자가 제 아내입니다.
그.래.서.
짜란~ 이홍렬씨에게 사인을 받았습니다.
'연애인' 이라는 존재에게 제 이름과 아내의 이름이 동시에 적힌.. 아니 그 누구든 이름이 적혔다는 자체가 인생의 대이벤트인지라 살짝 올려봅니다. 오늘 받은 따끈따끈한 사진이지요.
그러고 보니 허구한날 박정현/자우림 콘서트에 갔었고 모든 앨범을 구입했었지만 이런거 하나 받은 게 없네요. 왠지 씁쓸~ 하다는. 그래도 이번 LG아트홀 갈꺼임!!! 고고싱 고고싱싱~
사인 멋집니다! 그림도 잘그리시네요~
답글삭제@초서 - 2009/06/22 23:52
답글삭제이홍렬씨의 별명인 '뺑코'를 좀 더 잘 묘사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
그러고보니 콧구멍을 좀 진하게 그린거 같기도 하네요.
오~ 전 TV 나오는 사람중에 유일하게 본 사람이 '앙'선생님 뿐인데 ㅎㅎ
답글삭제@냐모 - 2009/06/23 23:07
답글삭제퇴근하셨군요 ㅋㅋ
오늘 10주년 행사 재밌었는데 :)